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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떠난 메리츠운용, 새 대표에 이동진 전무
범찬희 기자
2022.06.30 18:00:23
지주사 경영지원실장도 겸직… "그룹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 높아"
메리츠자산운용 제공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차명투자 의혹 등을 받고 사임한 존 리 대표를 대신해 이동진 메리츠금융지주 전무(사진)가 메리츠자산운용을 이끈다.


30일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28일자로 이동진 전무를 메리츠운용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5년 정기주주 총회일까지다. 다만 이 대표는 기존 메리츠금융지주 전무(경영지원실장) 역할도 겸직한다.


이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메리츠그룹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다. ▲메리츠금융지주 인사전략팀장 ▲메리츠증권 경영지원본부장 ▲메리츠화재 인사총무팀장 ▲메리츠금융지주 인사총무팀장 ▲메리츠화재 장기보상부문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8년 7월 부터는 메리츠금융지주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안정과 고객의 자산운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전임자인 존 리 대표는 최근 자신의 지인이 운영하는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 업체에 펀드 자금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샀다. 특히나 존 리 대표의 배우자가 해당 업체의 주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 차명투자 의혹이 일었다. 이러한 연유에서 금융감독원의 수시검사를 받으며 비판 여론이 커지자 존 리 대표는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주주총회를 통해 그롭과 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메리츠금융지주 경영지원실장인 이동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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