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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운용, 삼성동 A타워 460억에 매입
권녕찬 기자
2022.07.06 08:21:35
주관사 에이커트리…3.3㎡당 4000만원 육박
이 기사는 2022년 07월 05일 10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권녕찬 기자]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삼성동 A타워를 품에 안았다. 삼성동 A타워는 중소형 오피스 빌딩이지만 3.3㎡당 4000만원에 가까운 매각가를 기록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 에이커트리는 최근 삼성동 A타워의 매각을 완료했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위메이크인베스트로부터 삼성동 A타워를 사들였다. 인수가는 460억원으로 3.3㎡당 3921만원에 해당한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군인공제회가 지분 100%를 소유한 자산운용사다. 위메이크인베스트는 주택건설과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중소형 부동산 업체다.


강남 삼성동 A타워. 사진=네이버 지도.

삼성동 A타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5 및 144-33에 위치한 중소형 업무시설이다. 대지면적 533.2㎡(161.3평), 연면적 3877.6㎡(1173평),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다. 건폐율 59.9%, 용적률 655.5%다. 삼성동 A타워는 업무공간이 2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브릿지를 통해 두 공간을 연결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위메이크인베스트는 이 곳 부지를 매입해 오피스 개발사업을 추진했다.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3월 공사를 마쳤다. 이후 오피스 임차인을 모집한 뒤 통매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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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A타워는 현재 셀러허브가 대부분 임차하고 있다. 셀러허브는 온라인 판매자와 여러 곳의 이커머스에 접속하는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이다. 삼성동 A타워에는 셀러허브 외에 CJ대한통운과 LF 지점도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임차인을 채워서 매각했기 때문에 자산운용사 입장에서도 매력을 느꼈을 것"이라며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지만 강남 오피스 수요는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강남업무지구(GBD) 오피스 시세는 3.3㎡당 3000만원 중후반대에 형성됐지만 최근에는 4000만원대까지 상승한 상태다. 최근 강남역 인근 중대형 오피스인 에이플러스에셋타워는 3.3㎡당 4752만원(총 4300억원)에 매각됐다. 1년 만에 3.3㎡당 1000만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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