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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재생소재, 日화장품 뚫었다
김진배 기자
2022.07.06 10:41:43
코세 코스메포트 제품에 롯데케미칼 PCR 50% 적용 PP소재 사용
롯데케미칼 재생플라스틱 소재 (PCR-PP, PCR-PC, PCR-ABS, PCR-PE).사진제공/롯데케미칼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롯데케미칼의 재생플라스틱이 일본 유명 화장품회사인 코세 코스메포트 제품에 적용된다. 코세 코스메포트는 자사제품에 사용되는 소재 기준을 까다롭게 검토하기로 유명하다. 롯데케미칼은 재생플라스틱 소재를 앞세워 국내외 사업 확장을 지속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재생소재(PCR)가 50% 적용된 폴리프로필렌(PP) 소재가 일본 고객사 제품 소재로 첫 적용돼 8월 초부터 출시된다고 밝혔다.


코세 코스메포트 주식회사 제품에 적용되는 PCR 50% 적용 PP 소재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2020년 화장품 및 식품 용기에 적용 가능한 미국 FDA 인증을 취득했으며, 약 3년 만에 40배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고부가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은 "약 1년여에 걸친 품질 인증 및 샘플링 작업으로 특히나 까다롭게 소재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일본 고객사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며 "기존 중국과 유럽에 더해 일본까지 판매지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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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글로벌 플라스틱 사용 규제 및 고객사들의 지속가능한 소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 기술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PCR-PP, rPET, rPP, rABS, rPC등)의 신속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Project LOOP' 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문화를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자원선순환 트렌드에 발맞춰 2030년까지 리사이클·바이오 플라스틱 매출을 2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사업 규모를 100만t 이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단기적으로 전자, 자동차, 가전 등 고객사를 중심으로 폴리카보네이트(PC),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타이렌(ABS), 폴리프로필렌(PP) 등 기존 물리적 재활용을 통한 PCR 제품 판매를 44만t까지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재활용 페트(r-PET)등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41만t, 열분해 기술 상용화를 통한 PE·PP 제품 15만t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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