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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중화권 서비스 26일 시작
김진욱 기자
2022.07.18 17:14:38
마이너스 1분기 실적 터닝포인트 기대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웹젠이 오는 26일 중화권에 R2M:중연전화(重燃戰火)'의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18일 모바일 MMORPG R2M:중연전화(이하 R2M)를 26일 중화권에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R2M은 중국어 번체를 사용하는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 서비스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OS)와 애플 운영체제(iOS)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용자들은 출시 하루 전인 25일부터 게임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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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R2M의 중화권 버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난 1~3일 3일간 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15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펼쳐 현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당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R2M의 차별화 요소 중 하나인 거대한 사냥터를 두고 대규모 전투를 겨루는 '스팟/공성전'과 132종의 외형으로 캐릭터 모습을 변경하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 게임 콘텐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웹젠은 출시 전까지 현지화 마무리 작업에 계속 집중할 계획이다.


웹젠이 R2M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다. 웹젠은 지난해 1분기 78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같은 분기 69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47% 역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진 영향도 있지만 신작들의 출시 연기가 역성장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R2M이 웹젠 게임을 주로 소비해온 중화권에 출시되며 하반기 실적 성장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2M은 원작 PC 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의 핵심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원작의 '이용자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과 '대규모 공성전' 등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사용자환경 및 경험(UI/UX)을 크게 개선하고, 쿼터뷰 방식을 도입해 차별화 요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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