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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홈 표준화' 주도할 카드 잡았다
이수빈 기자
2022.07.19 13:21:44
CSA 의장사로 선정...통신 언어 표준화, 개방형 스마트홈 환경 구축 가능
LG 트윈타워 사진제공/LG전자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표준 연합 CSA의 의장사로 선정됐다. CSA는 스마트홈 기기를 위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 규격을 개발하고 표준화하고 있으며 500여개의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한 단체다.


LG전자는 19일 CSO(최고전략책임자) 부문 돈 윌리엄스 디렉터와 CTO(최고기술책임자) 부문 김상국 박사가 CSA 의장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장사 선정으로 LG전자는 CSA 주도의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스마트홈 통신 표준 '매터' 개발과 표준 제정에 적극 참여하고,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플랫폼이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는지가 중요하다. 현재는 플랫폼이 제품을 제어하고, 제품간 연동 과정에서 필요한 통신 언어가 제조사마다 달라 스마트홈 환경 구성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매터는 제조사에 관계없이 제품과 플랫폼, 제품 간 호환이 가능하도록 통신 언어를 통일하는 게 핵심이다. 모든 제품이 연결되고, 플랫폼과 어우러지는 개방형 스마트홈 환경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LG 씽큐(플랫폼)에서 LG전자 TV, 냉장고, 에어컨 외에도 다른 회사의 조명, 커튼, 블라인드 등 IoT 액세서리를 제어할 수 있는 식이다. TV를 볼 때 화면 밝기에 따라 조명이 자동 조절되는 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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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매터가 활성화되면 제조사와 관계없이 소비자는 성능과 디자인만 고려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특정 스마트홈 기기를 사용했던 고객이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도 같은 제조사를 선택하거나 동일한 플랫폼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했다.


LG전자는 향후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와 스마트 TV 플랫폼 웹OS에서 매터를 지원할 예정이며, 다양한 제품에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은 "TV, 가전과 다양한 IoT 제품 및 센서들이 세계적으로 검증된 표준 규격에 따라 안전하고 손쉽게 연동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홈에서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며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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