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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쿠팡에도 밀린 '왓챠' 결국 M&A 매물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7.27 08:31:22
이 기사는 2022년 07월 27일 08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티빙·쿠팡에도 밀린 '왓챠' 결국 M&A 매물로 [서울경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인 '왓챠'가 막강한 자본력으로 무장한 대형 콘텐츠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결국 경영권 매각 카드를 꺼내 들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국내 게임·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주관사 도움 없이 박태훈 왓챠 대표가 직접 잠재 원매자들을 만나 경영권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주요 8개 금융그룹 자산 3천222조 원…10년 새 95% 늘었다 [주요언론]

 

국내 주요 금융그룹 8곳의 지난해 자산 규모가 3천222조원으로 10년 전보다 9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주요 금융그룹 8곳의 재무 현황 등을 분석해보니 이들 그룹의 지난해 자산 규모는 3천221조6천562억원으로 2012년 말보다 95% 증가했다. 이들 금융그룹의 지난해 해외 자산은 128조원으로 10년 전보다 90조원이나 급증해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을 예고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선불충전금' 34억원, 매각 뒤에도 안전할까 [국민일보]


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비즈니스' 포인트 구매 제도를 통해 적립한 선불충전금이 34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모빌리티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34억3281만원의 선불충전금을 보유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인 상황에서 선불충전금이 매각 이후에도 제대로 보호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이 쏟아진다.


전월셋값 급등에 금리도 껑충… "집 줄여 이사해도 주거비 더 늘어" [동아일보]

 

2020년 7월 말 임대차3법 시행 이후 전월세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최근 금리까지 치솟으며 서민들이 '주거비 이중고'를 겪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전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30평형대(전용 85m²) 아파트 월세 가격은 올해 상반기(1∼6월) 244만 원으로 2020년 상반기(215만 원)보다 14%가량 올랐다. 현금 수입이 적은 은퇴자와 자산이 적어 대출에 의존해야 하는 청년층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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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역습 시작되나…소비·투자 둔화 가시화 外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사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혁 속도 내겠다" 外 한총리 "올해 성장률 2%중반 예상" 外 공정위, 특수관계인에 재벌 사실혼도 포함 추진 外

지방부터 '부동산 PF'가 흔들린다…연체율 두배 뛰어 [뉴시스]

 

대내외 환경 악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증권사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비상등이 커졌다. 27일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국내 증권사들의 PF 대출 연체율은 6.2%로 지난해 말(3.1%) 대비 3.1%포인트(p) 상승했다. 단기간에 두배가량 뛴 셈이다. PF 대출 연체율은 PF 대출금액 가운데 연체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CU, 샴푸·식용유 등 200여개 가격 인상.."물가 폭등 반영" [파이낸셜뉴스]

 

CU가 다음달부터 200여개 상품에 대한 가격인상을 단행한다. 식용유와 통조림햄, 신선식품 등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는 1~2인 가구에 물가인상 압박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7일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국 가맹점에 샴푸와 식용유, 상추·애호박 등 주요 생필품 200여가지에 대한 가격 인상을 공지했다. CU측은 이번 인상조치가 늦어도 다음달 1일에 시행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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