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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GM과 14조원 양극재 공급계약 '잭팟'
양호연 기자
2022.07.28 10:23:57
2025년까지 하이니켈 양극재 얼티엄셀즈에 공급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사진제공/포스코케미칼

[팍스넷뉴스 양호연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자동차사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로부터 약 14조원에 달하는 양극재 공급계약을 따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GM으로의 양극재 수주액만 21조8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극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소재로 리튬과 니켈 등을 원료로 제조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23년부터 3년간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GM과 합작해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얼티엄캠(Ultium CAM)'에서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해 GM의 전기차사업 확대와 이에 따른 수주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북미 합작사를 중심으로 중간원료인 전구체 공장 신설과 양극재 공장 증설, 양‧음극재에 대한 추가 공급 계약도 체결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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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북미 현지와 국내에서 대규모 공급 계약을 연이어 맺으며 GM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는 북미에서 전기차 배터리소재 핵심 공급자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GM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기차 사업 확대에 필수적인 배터리 핵심소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게 된다"며 "GM은 오는 2025년까지 북미에서 연 100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체제 확보를 목표로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3262억원을 투자해 광양공장내 연 4만5000t 규모의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설비를 증설하기로 했다. 올해 착공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간 원료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의 광물을 가공해 제조하며 양극재의 성능, 수익성, 공급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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