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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09년 이후 최고 주가 상승률 기록
전경진 기자
2022.08.02 08:38:51
7월 31.9% 급등, 경쟁사 압도…'내연차+전기차' 성과 모두 주목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2일 08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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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드 홈페이지

[팍스넷뉴스 전경진 기자] 무슨 일이지?


7월 포드의 주가 상승률은 무려 31.9%에 달했습니다. GM(14.2%), 스텔란티스(16.3%), 페라리(15.1%), 토요타(5.5%) 등 다른 미국 상장 완성차업체들보다 훨씬 높은 주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포드의 주가 상승률은 2009년 대침체(Great Recession) 이후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그해 4월 포드의 주가 상승률은 무려 127.4%에 달했는데요.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이겨내면서 포드를 향한 투심(투자심리)이 고조된 바 있죠.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등 다른 경쟁업체들이 파산보호 신청에 나서는 등 사업적 부침을 겪었던 것과 크게 대비되면서, 포드의 사업 경쟁력이 재조명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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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포드의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치솟았습니다. 매출은 40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나 늘었고요. 이자및세전이익(EBIT)은 3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배' 이상 급증했죠.


포드의 매출과 이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기도 했습니다. 공급망쇼크, 원재와 부품 가격 상승 등 사업환경이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일궈낸 놀라운 성적표였죠.


포드에 대한 투심은 기존 사업 경쟁력에 더해, 전기차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나날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포드플러스(포드+)라고 명명된 전기차 사업은 픽업트럭(F-150 라이트닝)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포드는 2026년까지 무려 500억 달러의 자금을 전기차 사업 확대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200만대 규모의 전기차 양산 능력을 갖추겠다는 것이죠. 


현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진정한 대항마는 포드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리비안, 루시드 등 전기차 스타트업의 경우 기술력은 뛰어나도, 실제 차량 양산 능력에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탓이죠.


주가는 어때?


1일(현지시간) 포드의 주가는 15.34달러로 전일 대비 4.42%나 상승했습니다. 8월에도 주가 상승세는 이어지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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