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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내외 담배판매 증가 '실적 선방'
최보람 기자
2022.08.04 14:20:55
상반기 영업익 6606억…전년比 3.6%↑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4일 14시 2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KT&G가 국내외 궐련·궐련형 전자담배 판매호조 덕분에 호실적 기조를 이어갔다.

KT&G는 연결재무제표기준 올 2분기 매출이 1조41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 늘어난 3276억원, 순이익은 34% 증가한 330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결대상 회사별로 KT&G(개별)의 올 2분기 매출은 966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312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및 수출담배부문의 경우 매출이 각각 14.7%, 16.5% 늘어나는 등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지난해 부동산부문에서 잡힌 일회성 이익이 사라진 데 따른 것이다.


기저효과에도 연결 영업이익이 개선된 요인에는 해외법인 실적이 향상이 꼽히고 있다. KT&G는 개별 해외법인의 실적을 밝히진 않았지만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계열사의 올 2분기 총 매출은 전년대비 115.7% 급증한 1247억원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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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관계자는 "국내 담배부문은 총수요 증가에 따라 당사제품의 판매량이 늘었고 해외부문은 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신시장개척, 주력 해외법인인 인도네시아의 경영환경 호조 덕을 봤다"며 "다만 부동산부문의 경우 지난해 수원개발사업 완공에 따라 잡힌 이익이 올 들어 소거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에 다소 악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KT&G와 달리 자회사 KGC인삼공사는 2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 회사의 올 2분기 매출은 24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3.8% 크게 줄어든 30억원에 그쳤다.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 홍삼제품 판매가 줄어든 데다 중국의 도시봉쇄조치로 인해 수출실적도 저하된 영향이 컸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체질개선을 통한 실적회복과 글로벌 성장 가시화를 하반기 경영목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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