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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잡은 마케팅비…지누스, 2Q 수익성↓
최재민 기자
2022.08.05 16:58:20
광고선전비 지출 18%↑…"시장 여건 개선되면 성장 박차 가할 것"

[팍스넷뉴스 최재민 기자] 매트리스 업체 지누스가 올 2분기 수익성 개선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브랜드 인지도 개선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마케팅비 등 고정비 지출이 확대된 게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누스는 올 2분기 매출 264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의 경우 93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30.8%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이익의 경우 43억원을 기록, 이 기간 48.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누스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회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 등의 고정비 지출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지누스가 올 2분기 지출한 광고선전비는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지급수수료 역시 73억원을 사용해 같은 기간 지출을 12.3% 늘렸다.


이와 달리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은 올초 현대백화점 그룹에 편입됨에 따라 국내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가 상승한 게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누스가 올 2분기 국내 시장에서 올린 매출만 해도 2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나 증가했다. 또한 캐나다, 유럽, 호주 등 비주력 국가에서의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 역시 매출 증가에 일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주력 시장인 미국에서 최근까지 대형 유통사들의 공급망 교란 이슈가 지속되고 있다"며 "미국 외 시장에서는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현재의 불안정한 여건만 개선 된다면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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