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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톤, 수익성 높이기에 올인
노우진 기자
2022.08.15 08:11:13
인력 줄이고, 제품 가격 올리고
이 기사는 2022년 08월 15일 08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펠로톤 홈페이지

[팍스넷뉴스 노우진 기자] 무슨 일이지?


엔데믹 국면으로 들어서며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펠로톤이 적극적으로 위기의 타개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제품 가격을 인상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펠로톤은 12일(현지시간) 북미 배송 및 물류 네트워크 부문과 고객 서비스팀의 인력을 줄이고, 추후 관련 업무를 협력업체에 위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784명의 직원이 펠로톤을 떠나게 됐는데요. 회사 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감축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또한 펠로톤은 일부 프리미엄 제품의 가격도 인상했습니다. 바이크+ 모델의 가격은 500달러 높아진 2495달러로 조정됐고, 트레드밀 가격 역시 800달러 인상한 349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북미 지역의 소매전시장 역시 오는 2023년부터 줄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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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펠로톤은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비용감축과 수익성 제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자전거와 트레드밀 자체 생산을 중단하고 외주업체에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어요. 또 올해 초에는 임원진을 포함해 약 2800명을 해고했죠. 이 역시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한 극약처방이었습니다.


이처럼 펠로톤이 적극적인 개선책을 내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실적 악화 때문입니다. 펠로톤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수혜를 받았으나, 엔데믹 국면으로 들어서며 상황이 역전됐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까지 더해져 소비가 둔화되며, 빠르게 수요가 감소한 거죠. 이로 인해 펠로톤은 지난 5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죠.


펠로톤은 오는 8월 25일(현지시간) 지난 6월 말로 끝난 회계 4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펠로톤의 실적 개선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가는 어때?


펠로톤 주가는 12일(현지시간) 전일대비 13.60% 급등한 13.5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적극적인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노력에 투자자가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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