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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금융계열, 금감원 첫 검사 받는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8.16 08:50:10
이 기사는 2022년 08월 16일 08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 금융계열, 금감원 첫 검사 받는다 [이데일리]

금융감독원이 현대캐피탈, 현대카드, 현대차증권 등 현대차 금융계열사를 대상으로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에 따른 첫 정기검사에 나선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주 현대캐피탈을 대상으로 3주 일정의 현대차 금융복합기업집단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금감원은 이들의 계열사 간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자본적정성, 내부거래 등 실태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감원이 금융복합기업집단 정기검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감원이 금융복합기업집단 정기검사 1호 기업으로 현대차를 정한 것은 해외 리스크가 커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표기업인 현대캐피탈은 자산 중 3분의 2가량이 해외 자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한 외환 송금' 8.5조원대로 폭증...당국 검사 확대 [주요언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은행을 거쳐 해외로 송금된 '이상 외환송금 거래' 규모가 8조5000억원대로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우리·신한은행에 대한 현장검사와 전 은행을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한 뒤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2일까지 우리·신한은행에서 확인한 이상 외화송금 거래규모(잠정)는 26개사 총 4조4273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검사 중간발표 때보다 은행 1개사가 추가됐고, 약 261억원(2000만달러)이 증가했다. 금감원 측은 "이상 외화송금 거래 규모는 검사 완료 시까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조원 실탄 준비"…신한금융, 한화손해보험 인수 추진 [머니투데이]

신한금융그룹이 6위권 손해보험사인 한화손해보험 인수에 나선다. 포트폴리오 중 가장 약한 고리인 손해보험사 부문 경쟁력을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KB금융그룹과의 '리딩금융' 경쟁에서도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화손보는 올해 3월말 기준 자산 20조원으로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에 이은 6번째다. 한화손보는 한때 금융당국의 경영관리 대상에 오르는 등 매각 후보로 자주 이름이 오르내렸다. 그럼에도 신한금융은 손보사 포트폴리오가 약한 만큼 한화손보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


한국 온 빌 게이츠 오늘 尹대통령 만난다..이재용, 최태원도 만날까 [주요언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이 15일 방한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2박 3일의 방한 기간 국회를 방문해 연설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해 면담할 예정이다. 이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먼저 게이츠 이사장은 16일 오전 국회를 찾아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후 게이츠 이사장은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윤 대통령을 면담할 계획이다. 한편 재계에서는 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방한이 '코로나19 국제 공조'에 있다는 점에서 최태원 회장과의 만나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삼성 준법위, 이재용 복권후 첫 정기회의…지배구조 개편 논의하나 [주요언론]

삼성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16일 오후 2시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 논의 및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 준법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을 맡았던 재판부 주문으로 탄생한 삼성 외부의 독립적 준법경영 감시기구다. 준법위 관계자는 "이번 정례회의에선 내부 거래 승인, 준법위로 접수된 신고·제보와 관련한 보고 등 일상적인 현안을 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의 참석 가능성도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이 부회장이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첫 공식 준법위 일정이라는 점에서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논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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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하이트진로 서울 본사까지 불법 점거…"직원들 출근 못해" [주요언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소속 70여명의 노조원들이 하이트진로 서울 청담동 본사에 진입해 불법 농성을 벌이고 있다. 1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6시께 하이트진로 본사 건물에 들어와 1층 현관을 봉쇄하고 불법 점거를 했다. 이로 인해 본사 직원들은 이날 아침 정상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측은 일단 화물연대 측과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할 방침이다. 앞서 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해고된 조합원들의 복직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 취소 등을 요구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이 같은 불법 농성으로 영업손 등 100억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임원 성추행' 의혹 놓고… 11번가 '부실 대응' 논란 [동아일보]

SK스퀘어의 커머스 자회사 11번가의 남성 임원이 동료 여성 임원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회사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자리에 함께 있었던 최고경영자급 임원은 관리 책임 등을 이유로 견책 처분을 받았다. 15일 11번가 등에 따르면 올해 4월 해당 기업 임원들 간의 회식 자리에서 남성 임원 A씨가 같은 직급의 여성 임원 B씨의 주요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해 당사자로 지목된 이들은 성범죄 행위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11번가는 이달 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 등에 대해 각각 정직 1개월과 견책 징계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징계 결과에 반발해 재심을 청구했고, 이번 주 최종 처분이 나올 예정이다.


'250만호+α' 공급대책 오늘 발표…재건축 규제완화 수위 '관심' [주요언론]

집중호우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미뤘던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 공급대책이 16일 발표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참여하는 부동산 관계 장관 회의를 열어 핵심 주택 정책인 '250만호+α(알파)' 공급대책을 확정한 뒤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대책은 민간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방점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는 수요가 밀집된 도심의 규제를 완화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공급 패러다임'의 전환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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