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재민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떡뿐만 아니라 한과, 양갱 등의 상품도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PC삼립은 빚은이 추석선물세트 35종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송편세트는 국내산 쌀에 모시, 호박,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됐다. 오색송편, 모시잎송편 등은 1kg 단위로 별도 판매된다.

떡 세트 외에도 한과세트,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이 마련됐다. 또한 차례상 준비를 위한 찹쌀산자, 약과, 식혜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됐다. 이외 설기, 찰떡 등으로 구성된 실속형 답례 세트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빚은 관계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출시했다"며 "정성이 담긴 선물세트로 많은 분들이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