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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재무위험 공기업, 5년간 34조 '다이어트' 돌입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8.31 17:53:57
이 기사는 2022년 08월 31일 17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4개 재무위험 공기업, 5년간 34조 '다이어트' 돌입[주요언론]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재무위험기관으로 분류된 14개 공기업이 향후 5년간 34조원 규모의 '재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이들 기관은 사옥·사택 등 자산을 팔고 해외 사업 지분을 정리하는 등 재정 건전화를 추진해 올해 350%에 육박하는 부채비율을 2026년에는 265%까지 낮출 계획이다.

코스피 연이틀 상승해 2,470대 회복…원/달러 환율 급등 진정[주요언론]

코스피가 31일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이틀 연속 상승해 247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1.12포인트(0.86%) 오른 2472.0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46포인트(0.71%) 내린 2433.47에 출발해 장중 한때 ,426.14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36억원, 215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무역금융 역대 최대 351조원 공급…수출 경쟁력 강화 총력 지원[주요언론]

정부가 수출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인 351조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물류·해외인증·마케팅 등의 수출 활동을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또 대중(對中) 수출 감소와 반도체 가격 하락, 에너지 가격 급등을 '무역 3대 리스크'로 중점 관리하고 민관 합동 수출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10월 총리 주재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가동한다.


내일 휴대폰 e심 도입…온라인개통 쉬워지고 '1단말 2번호' 가능[주요언론]

다음 달 1일부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업체에서 e심(eSIM·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할 수 있다. e심은 유심과 마찬가지로 단말기를 쓰는 사용자와 이통사 회선을 정하는 역할을 하지만 조그만 카드 모양으로 된 칩을 스마트폰에 삽입하는 유심과 달리, 스마트폰에 내장된 칩에 가입자 정보를 내려받아 쓰는 방식의 심이다.


'알약 오류' 모회사 이스트소프트 대표 "출시 프로세스 재검토"[주요언론]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이 회사의 자회사인 '이스트시큐리티'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탐지 오류 사태를 일으킨 데 대해 "기존의 테스트와 출시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어제(30일) 알약 탐지 기능 오류로 인해 많은 알약 사용자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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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B2B로 수익모델 다각화 '시동' 가비아 자회사 엑스게이트, 스팩 흡수·합병 추진 정부, 론스타 요구 6조원 중 2925억 배상 外 생산·소비·투자 3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外

'IPO 고배' 바이오 기업 올 해만 7곳…투자 VC들 '비상'[서울경제]

올해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바이오 벤처 기업이 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앤디파마텍·쓰리빌리언·파인메딕스·애니메디솔루션·이뮨메드·넥스트바이오메디컬·퓨쳐메디신·한국의약연구소 등 7곳이다.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들의 기업공개(IPO) 차질로 벤처캐피털(VC)들의 자금 회수에도 비상이 걸려 벤처 투자시장 내 '돈맥 경화' 현상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운용, 8년 만에 금감원 정기 검사 받는다[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8년 만에 금융감독원의 정기 검사를 받는다. 앞서 올해 대형사 가운데선 운용자산 기준 업계 1위인 삼성운용이 14년 만에 검사를 받은데 이어 사실상 두 번째다. 사모펀드 부실 사태와 공모펀드 침체 속에 당국의 검사 칼날이 운용업계 전반으로 번질지 업계 전반적으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재명 장남' 근무 HYK, 사명 바꾸고 벤처캐피탈 설립[서울경제]

한진의 2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HYK파트너스가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과거 지우기에 나섰다. 또 벤처캐피탈(VC)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벤처투자 확대에도 나선다. 올 해 초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남이 근무해 HYK가 논란에 휩싸이고 한진에 대한 투자 손실도 부각돼 변신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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