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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영입
한보라 기자
2022.09.13 11:04:41
최 전 위원장 영입으로 가상자산 등 관련 전문성 확충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팍스넷뉴스 한보라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을 특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핀테크, 가상자산 등 금융 법률자문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대응 차원이다.


최 신임 특별고문은 강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1982년 제2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2019년 9월까지 금융위원장을 역임했다.


금융위원장 재직 당시 가계대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단계적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지표 도입에 나섰으며,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의 초석을 다지는 등 디지털 규제 완화에도 기여했다. 이밖에도 모험자본 육성, 회계제도 개혁 등에도 힘쓴 것으로 평가된다. 


화우는 전통 금융산업 안팎으로 넓은 혜안을 가진 최 신임 고문을 영입해 핀테크·가상자산 등 디지털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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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우의 금융 전문그룹은 금감원 법무팀장을 역임한 이명수 경영담당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를 주축으로 금융 거래 및 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50여명 안팎의 변호사로 구성돼있다.


특히 금융당국 출신 임승태 전 금융위 사무처장, 박세춘 전 금감원 부원장, 조국환 전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장, 김윤창 전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등 전문위원을 대폭 영입해 입체적인 금융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라임펀드 등 대규모 불완전 판매로 물의를 빚은 금융사들의 자문 및 소송대리에서 잇달아 승소를 거두기도 했다.


이명수 경영담당 변호사는 "최 전 위원장은 금융업무 전반에 걸친 혁신적 정책을 실천하며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 덕장"이라며 "금번 영입으로 금융 및 자본시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혜안을 제시하는 등 금융산업 및 시장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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