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글로벌 한류 팬덤 플랫폼 '팬투'가 이용자 수 600만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류뱅크는 팬투의 누적 가입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500만명을 돌파한 지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전세계 한류 팬덤을 대상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팬투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콘텐츠 정보,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체 사용자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팬투에 따르면 지역별 비중은 ▲아세안 38% ▲미주·유럽 30% ▲국내 18% 등이다. 미국·브라질·태국 등 100여개 국가의 다양한 사용자를 확보한 만큼,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 덕분이다.

팬투는 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하듯, 오는 24일 방콕에서 열리는 'LALAPA K-CONCERT' 참가 기념 시전 이벤트 운영 결과 기간 내 태국 가입자 수가 직전 행사 대비 약 230%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팬투는 600만 돌파를 기념해 599만9999번째, 600만, 600만 1번째 가입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팬투 관계자는 "글로벌 한류 팬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해 진성 유저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며 "연내 더 나은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한류 팬덤 플랫폼 '팬투'가 이용자 수 600만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류뱅크는 팬투의 누적 가입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500만명을 돌파한 지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전세계 한류 팬덤을 대상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팬투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콘텐츠 정보, 2차 창작물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체 사용자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팬투에 따르면 지역별 비중은 ▲아세안 38% ▲미주·유럽 30% ▲국내 18% 등이다. 미국·브라질·태국 등 100여개 국가의 다양한 사용자를 확보한 만큼, 실시간 번역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 덕분이다.

팬투는 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하듯, 오는 24일 방콕에서 열리는 'LALAPA K-CONCERT' 참가 기념 시전 이벤트 운영 결과 기간 내 태국 가입자 수가 직전 행사 대비 약 230%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팬투는 600만 돌파를 기념해 599만9999번째, 600만, 600만 1번째 가입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팬투 관계자는 "글로벌 한류 팬덤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해 진성 유저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며 "연내 더 나은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