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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웹3.0 시대 '오너십 경제'가 중심
원재연 기자
2022.09.23 16:55:17
NFT 시장 아직 초기…월렛 발전과 메인넷간 협업 통한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 목표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3일 16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재상 하이브아메리카 대표가 23일 UDC2022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모바일의 등장이 새로운 디지털 경제 시스템을 만들었듯, NFT 역시 소비자들의 경제생활에 변화를 가져오고 '디지털 콜렉터블 시장'을 만들 것입니다"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는 23일 부산 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2(UDC 2022)' 기조연설을 통해 "전체 인터넷 이용자 52억명중 3%만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3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의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의 미국 본사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샌타 모니카에 NFT 조인트벤처(JV) '레벨스(Levvels)'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웹3.0 시대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오너십(소유권) 경제'가 중심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오너십 경제란 온라인상에서 개인의 정보, 활동 등 '디지털 정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NFT,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플랫폼이 아닌 개인이 얻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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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오너십 경제는 이를 증명하고 보관하는 '블록체인 월렛'을 중심으로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월렛들은 또한 유저들에게 심플하고 직관적인 UI와 댑(DApp)내 검색기능 등으로 간편한 기능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많은 블록체인 메인넷과 월렛들이 경쟁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웹3.0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는 이들 간에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많은 메인넷들이 모여 로열티가 없는 '월드 와이드 월렛'을 만들고 확장성을 넓혀야 할 것"이라며 "만일 이것이 실현이 가능하다면 기존 '메가 플랫폼'에도 경쟁 우위를 지닐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레벨스가 공략하는 NFT 시장은 최근 버블이 꺼져가고 있다. NFT 열풍을 이끈 P2E 게임들은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 하락세와 함께 사라졌으며 '디지털 아트' 열풍 역시 점차 사그라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대표 역시 NFT 시장은 아직 초기라고 지적했다. 2000년대 모바일 시장과 같이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하나의 표준으로까지 자리잡지는 못한 단계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NFT는 하나의 툴로써 디지털 자산 거래에 있어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하이브는 레벨스를 통해 장기적 성장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 '디지털 콜렉터블 경제'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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