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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시가총액, 올 상반기 55조→23조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9.27 08:21:43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08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암호화폐 시가총액 55조→23조…6개월 새 반토막 났다 [주요언론]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지난 6월 말 기준 23조원으로 6개월 새 6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면서 가상자산 시장도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기준 하루평균 암호화폐 거래규모는 5조3000억원으로 작년 하반기(11조3000억원) 대비 53% 급감했다. 특히 코인마켓의 거래금액이 98% 감소해 원화마켓보다 낙폭이 컸다. 그럼에도 실명 인증을 마친 실제 이용자 수는 작년 하반기 대비 24% 늘어난 690만명으로 나타났다. '30대 남성'이 코인 투자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스타항공 "사명 바꾸고 운영자금 추가 투입… 새 항공사 거듭나겠다" [주요언론]

기업회생절차 졸업 이후 운항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사명 변경과 운영자금 추가 투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새로운 이스타항공을 위한 경영혁신 방안'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전면적 경영혁신 조치를 통해 과거 이미지를 탈피하고 완전히 새로운 항공사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쇄신안으로 ▲대표이사 교체 등 인적 구성 쇄신 ▲사명과 본사소재지 변경 추진 ▲추가 운영자금 투입 등의 방법으로 재무구조 개선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 진행 ▲기업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원칙과 규정에 따라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제시했다.


이창용 "한미 통화스와프 없이 위기 극복한다면 좋은 경험될 것" [주요언론]

이창용 한국은행 총채는 "개인적으로 (현재는) 1997년, 2008년 위기와 다르기 때문에 미국의 통화스와프 없이도 위기를 해결한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해 "처음부터 보험(한미 통화스와프)을 가져와서 해결하기보다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며 "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해서 변수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 통화스와프에 대해서는 국민 불안 해소 등으로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미국의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한미 통화스와프 없이도 최근 환율 급등 등에 대응할 수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 총재는 "우리가 처한 입장에서 이론적으로 통화스와프는 필요없다"며 "통화스와프는 때가 되면 국제적으로 논의가 될 것이고 그 때까지는 정책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OECD, 내년 韓전망 '더 암울'…성장률 2.2%·물가 3.9% [주요언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8%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률은 5.2%로 전망했다. OECD는 26일 'OECD 중간 경제전망(OECD Interim Economic Outlook)'을 통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8%로 지난 6월 전망치 대비 0.1%포인트 높였다고 밝혔다. OECD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따른 소비 회복을 반영해 전망치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내년 전망치는 2.2%로 기존 전망치 보다 0.3%포인트 내려 잡았다. OECD는 "일본, 호주 등과 함께 유럽, 미국 대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대외 수요 둔화로 인해 모멘텀이 약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3.0%로 지난 6월 전망치를 유지했다. 내년 전망치는 2.2%로 0.6%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주요 20개국(G20)의 평균 물가상승률은 8.2%로 0.6%포인트 올려 잡았다. 내년 전망치는 6.6%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英파운드화 '사상 최저' 폭락, 美증시 '연중 최저치'…혼돈의 금융시장 [모닝브리핑] [한국경제]

영국 정부의 감세 정책 여파로 파운드화 가치가 한때 사상 최저로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혼돈이 이어졌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영국 파운드화의 달러 대비 환율은 약 5% 떨어져 한때 사상 최저 수준인 1.03달러까지 추락했다. 앞서 영국 정부가 50년 만의 최대폭 감세 정책을 발표, 시장에선 국가 부채가 급증하고 물가 상승세가 심각해질 것이란 우려를 쏟아냈지만 영국 정부가 추가 감세 입장을 밝혀 이날 파운드화 가치는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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