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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앰플리파이 손 잡고 '미국 월배당 ETF' 출격
범찬희 기자
2022.09.27 13:11:21
미국 우량 배당성장주, 커버드콜 전략 병행… "제4의 인컴 소득 대안 될 수 있을 것"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13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ETF' 간담회에서 임태혁 ETF운용본부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 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관계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와 협업한 1호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인다. 미국 우량 배당 성장주와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을 결한합 '삼성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로 인컴(Income) 투자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포부다.


삼성운용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삼성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KODEX 미국 배당 프리미엄)를 유가증권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간담회 모두 발언자로 나선 김두남 ETF 사업부문장은 "KODEX 미국 배당 프리미엄 ETF는 소위 인출기 상품으로,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를 한 분들이 매달 인컴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ETF는 미국 우량 배당성장주와 개별종목 커버드콜 전략을 동시에 구사한다는 게 특징이다.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테슬라(Tesla), 엑손모빌(Exxon Mobil) 등과 같은 배당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미국 기업을 투자처로 삼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임태혁 ETF운용본부장은 "고배당주는 비즈니스 성장세가 둔화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에 섹터별로 위험 대비 수익률이 양호한 종목과 함께 매출, 배당이 증가하고 있는 배당성장주를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자산에서 발생한 재원을 재투자하는 TR(Total Return) 방식과 달리 재원을 매월 분배금으로 투자자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커버드콜 전략도 병행된다.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도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으로 수익 하락을 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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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ETF는 삼성운용과 앰플리파이의 첫 합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끈다.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ETF는 지난 4월, 삼성운용이 지분 20%를 매수한 미국 ETF 운용사인 앰플리파이의 DIVO ETF를 토대로 설계됐다. 또한 앰플리파이는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ETF의 자문사 역할도 한다. 주식과 옵션의 포트폴리오 조합, 월분배 구조 등 ETF 상품구조 컨설팅을 한다. 이외에도 미국의 투자 자문 전문 기업인 CWP를 재자문사로 삼아 포트폴리오의 정합성을 검토한다. 다만 DIVO ETF는 미국 현지에서 별도의 벤치마크(BM)가 설정돼 있지 않은 만큼 삼성운용 자체적으로 S&P500 프라이스 리턴 인덱스(Price Return Index)를 비교지수로 삼았다.


임 본부장은 "무조건적으로 분배금을 높이기 보다는 원금 안정성 높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분배 수준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ETF가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이외에 제4의 인컴 소득을 마련하고자 하는 분들께 하나의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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