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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중 5만2000원대 붕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9.30 11:09:08
이 기사는 2022년 09월 30일 11시 0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장중 5만2000원대 붕괴…4만전자 되나[주요언론]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기준 현재 전거래일(5만2600원)보다 1.52% 떨어진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만2600원을 마감한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직후부터 낙폭을 키우면서 장중 5만1800원까지 하락했다. 52주 신저가로 지난 2020년 6월25일(장중 최저가 5만1600원)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엿새 연속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바 있다. 미국 금리 인상·달러 강세 및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배수 추가 하락이 원인이다. 이어지는 약세로 4만전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매일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와 함께 윤성에프앤씨, 자람테크놀로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지난 2018년 5월 설립된 게임기업이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오딘'이 대표작이다. '오딘'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장기간 기록하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오딘'의 흥행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2325억원, 영업이익 2153억원을 기록했다.최대주주는 지분 35.95%를 보유한 김재영 대표다. 김재영 대표는 국내 모바일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의 개발자로 유명하다. 


대우건설, 한남2구역 '이주비 10억' 보장[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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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30일 공개했다. 먼저 조합의 사업경비, 이주비, 추가 이주비, 공사비, 임차 보증금 등 조합이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대우건설이 '전액' 책임 조달한다. 대부분의 정비사업조합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자금조달을 책임져 조합의 부담을 일체 짊어지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은 최근 대출 규제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조합은 대우건설의 신용을 담보로 (HUG신용도평가 'AAA' 최고등급)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케 한다. 


대한항공, 오는 2026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 도입 확대[주요언론]

대한항공이 탄소저감을 위해 오는 2026년부터 폐식용유, 산업부생가스 등으로 만든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너지기업 쉘(Shell)사와 SAF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쉘로부터 오는 2026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아시아·태평양과 중동 지역 공항에서 우선적으로 SAF를 받게 된다. 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폐식용유, 생활 폐기물, 산업부생가스 등 대체 원료로 생산된 항공유이다.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탄소 배출량을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HMM, 대우조선처럼 급하게 매각할 일 없어"[한국경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HMM을 대우조선해양처럼 지금 바로 팔 일은 없다"며 "각 기업의 가치, 해당 산업이 놓인 환경 등에 따라 매각 시기와 형태는 다르게 논의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HMM이 관계부처 협의 없이 매각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장관(직)을 그만둬야 한다"며 "HMM 민영화의 원칙은 분명하지만 시기는 신중하게 가겠다"고 강조했다. HMM은 2010년대 해운시장 불황으로 경영권이 현대그룹에서 산업은행으로 넘어간 뒤 산은 관리를 받고 있다. 산은이 지분 20.69%, 한국해양진흥공사 19.96%, SM그룹 5.52%, 신용보증기금 5.02%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소명했다"… 일양약품, 코로나 치료제 주가조작 혐의 부인[주요언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비임상 연구성과를 부풀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일양약품이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입장발표를 통해 "이번 경찰수사는 당사의 주식거래로 인해 손실을 입은 일부 주주들이 2021년 5월 고소장을 접수해 1년여간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고려대학교 연구 결과를 다르게 설명한 사실이 없음을 수사 기관을 통해 소명했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받고 있다. 일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초기 발표했던 '대조군 대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70% 감소했다'는 비임상 시험 내용을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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