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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법 여파 현실화?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판매 줄어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04 11:52:19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4일 11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플레법 여파 현실화?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판매 줄어 [주요언론]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차별 논란으로 우려를 낳았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여파가 미국 시장에서 차츰 현실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본격 시행된 이후인 지난 9월 현대차그룹의 미국내 전기차 판매가 이전 달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3일(현지시간) 집계됐다.

추경호 "한전 적자 장기간 해소해야…전기요금 폭등안돼" [주요언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전력의 적자는 장기간에 걸쳐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위원회의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정의당 장혜영이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전의 적자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다른 대책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이같이 답변했다. 추 부총리는 "단기간에 해결하려고 하면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국민이 정말 어려워진다"면서 "이런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 미국 중고차 시장 공략…현지 경매업체 인수 [주요언론]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미국에서 현지 중고차 경매업체를 인수하고 글로벌 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중고차 경매장 운영업체 GEAA(Greater Erie Auto Auction)를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미국 법인이 GEAA 지분 100%를 인수했다. GEAA는 자동차 관련 사업이 발달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2003년부터 중고차 경매사업을 한 유력 업체다.


하락장에 올해 그룹 총수 33명 주식재산 19조원 증발 [주요언론]

주가 하락 여파로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국내 33개 그룹 총수의 주식 재산이 19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업 집단 총수 33명의 주식 평가액 변동 현황을 분석해 4일 발표했다. 33개 그룹 총수의 주식 평가액은 올해 초 64조6천325억원에서 1분기 말 59조7천626억원, 2분기 말 51조4천463억원, 3분기 말 45조7천3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폴란드 간 구광모…총리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주요언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폴란드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과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총리실에서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를 예방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구 회장은 연휴 기간 폴란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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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최우선 가치는 동반성장"

NHN, 게임 자회사 흡수합병 완료…"그룹 모태인 게임에 집중" [주요언론]

NHN은 게임사업 자회사 NHN빅풋을 지난 1일 자로 흡수합병하고 조직을 본사로 통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NHN 게임사업본부는 클래식웹보드사업, 모바일웹보드사업, 캐주얼사업 총 3개의 사업그룹과 자체 제작 프로젝트를 포함한 2개 제작그룹, 게임기술센터·게임사업전략실 등으로 재편됐다. 게임사업본부장은 김상호 전 NHN빅풋 대표가 맡는다.


수출입은행 등 기재부 산하 공공기관, 1천852억 자산 처분 추진 [주요언론]

한국수출입은행 등 기획재정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이 자산 효율화를 목적으로 1천800억원이 넘는 자산을 처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에 따르면 수출입은행과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등 4개 기관은 자산 매각으로 165억원, 출자회사 정리로 1천687억원 등 총 1천852억원 규모의 자산을 처분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친환경 소재 EPP 활용 층간소음 완충재 개발 [주요언론]

롯데케미칼은 친환경 소재인 EPP(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활용해 층간 소음 완충재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EPP는 기존 스티로폼 소재의 특성을 보완해 충격에 약하고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으며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다. 건축자재로 사용 시 기존 스티로폼이나 우레판폼보다 친환경적이며, 복원력과 내열성이 뛰어나 장시간 사용에도 물성 변화가 없는 안정적인 소재다.


롯데면세점, 해외직구 온라인몰에 일본관 오픈…"엔저공략" [주요언론]

롯데면세점은 해외 직구 온라인몰인 'LDF BUY'에 일본직구관을 4일 오픈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일본 직구 거래 규모는 1천38억원으로 1분기 대비 11.7% 증가했다. 미국 및 유럽 직구 금액이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 직구 인기는 1,400원 넘는 원/달러 환율과 달리 원/엔 환율이 980원대 안팎에서 움직여 현저히 낮기 때문이라고 롯데면세점은 평가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가교임상계획 신청 [주요언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 '캄렐리주맙'과 항암제인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의 병용요법 가교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가교시험은 해외에서 허가 승인된 약을 국내에서도 승인받고자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 차이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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