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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식 사업조직 쌍용차에도 심는다
설동협 기자
2022.10.05 18:01:02
기존 7본부·26담당→2부문·8본부·28사업부로
쌍용차 평택 공장 전경. 사진제공/쌍용차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사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쌍용차 대표이사로 올라선 지 일주일 만이다. 


쌍용차는 현행 7본부 26담당에서 2부문 8본부 28사업부 체제로 확대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부문'은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본부를 통합 관장하는 곳으로 이번에 신설됐다. 현행 '담당' 명칭의 경우 '사업부'로 변경된다. 이를 고려하면 쌍용차의 개편된 조직은 1본부·2사업부가 추가되며, 신설된 2부문이 이를 총괄하게 되는 셈이다.


또한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축소된 기본 기능 복원과 함께 미래 성장과 발전의 토대 구축을 위해 현 조직 내 산재된 미래 첨단 전자기술을 통합 관리하는 조직도 신설한다.


이 밖에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와 M&A의 성공적인 추진에 따라 사기진작과 함께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내부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다만 구체적인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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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회생절차 종결을 앞둔 인수합병(M&A)에 따른 새로운 경영환경 변화에의 적극 대응은 물론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초점을 두고 시행됐다. 특히 곽 회장의 경영 스타일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따른다. 


곽 회장은 앞서 지난 2019년 KG동부제철 조직 개편 당시에도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 차원에서 3개의 본부를 신설하는 등 '넓고 세분화'시키는 경영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적자였던 동부제철을 1년 만에 흑자전환 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쌍용차 조직 개편 또한 이같은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차는 조직 개편을 통해 실적 개선에 본격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M&A에 따른 새로운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성과 전문성 을 살려 전체적인 회사의 경영실적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뒀다"며 "회사의 조기 경영 정상화는 물론 U100 등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SUV 명가로서 쌍용자동차의 영광을 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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