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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한화 자회사 지분 매입에 1000억 특혜 지원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18 17:18:01
이 기사는 2022년 10월 18일 17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수은, 한화 자회사 잔여 지분 매입에 1000억 특혜 지원[한겨레]

한국수출입은행이 한화그룹 계열사에 자회사 지분 매입 자금으로 1000억원을 대출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수은이 재벌 기업 간 지분 거래에 1천억원에 달하는 정책 대출을 집행한 것을 두고 특혜성 지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8월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에 각각 500억원을 만기 3년 조건으로 대출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물산과 삼성에스디아이(SDI)가 보유한 한화임팩트 지분 24.1%를 사들이는 데 필요한 자금 일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8월 유동성 24.6조원 증가…예·적금에 돈 몰려[주요언론]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8월 시중 통화량 평균잔액은 광의통화(M2) 기준 3744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4조6000억원(0.7%) 늘었다. 전월 대비 증가율은 6월, 7월 0.3%로 둔화했지만, 8월 들어선 0.7%로 다시 소폭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2%로 전월(8.0%)보다 하락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루나 전도사' 김서준 해시드 대표 국감 참석 결정[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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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삼익, 스팩 합병 무산…주총 의결권 정족 미달 코리안리, 자본 확충 나서는 이유는 '영업 확대' 검찰, 이정훈 전 빗썸 의장 징역 8년 구형 코인국감 증인들 '전부 불참'

올해 가격 폭락으로 대규모 투자 피해를 발생시킨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오는 24일 열리는 국정감사에 출석하기로 했다. 여러 차례 루나 코인을 옹호하며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비난을 받았던 김 대표는 관련 의혹을 직접 해명하기 위해 국감 출석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4일 여야는 루나 사태와 관련, 김 대표를 비롯해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총괄,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정훈 전 빗썸코리아 대주주 등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들을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카카오 사고 SK C&C 배상책임보험 한도 70억에 그쳐[디지털타임스]


 보험업계에 따르면 SK C&C는 판교 데이터센터 사고 시 입주사에 보상하는 배상책임보험과 자사 피해를 보장하는 재물피해보상보험, INT E&O보험(정보 및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전문직 배상책임보험), 전자금융거래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보험은 현대해상 등 다수의 보험사가 공동 인수 형식으로 계약했다. 인명 및 재물 손괴를 보상하는 배상책임보험의 한도는 70억원이고, 재물피해보상보험의 한도는 4000억원이다. 배상책임보험은 건물주인 SK C&C가 데이터센터에 입주한 카카오를 포함한 업체들이 입은 피해를 배상할 경우 70억원 이내에서 한다는 의미다.


이노스페이스, 국내 첫 민간 로켓 발사에 VC들 '러브콜'[서울경제]


이노스페이스가 국내 민간 기업 중 최초로 추력 1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사용하는 소형 위성 발사를 추진하는 가운데 VC들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최근 유동성 가뭄에도 다수의 VC들이 이노스페이스 투자에 관심을 보여 회사측은 위성 발사에 성공할 경우 기업공개(IPO)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1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프리IPO(상장 전 자금조달)를 통해 150억 원 가량을 조달할 계획이지만 투자를 원하는 VC들이 늘고 있어 최종 자금 조달 규모는 목표액을 넘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리딩방 불공정거래에 칼 뺐다[주요언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주식 리딩방 관련 불공정거래 의혹에 칼을 빼들었다. 리딩방 운영자의 허위사실 유포,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해 집중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리딩방 불공정거래 사건 처리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유튜브, 증권방송,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을 이용해 종목을 추천하기 전 선행매매한 혐의 등을 조사 중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의 추정 부당이득은 총 200억원 상당이다.


대신증권, 스팩 상장 앞두고 서류 제출 실수[조선비즈]


대신증권이 상장 준비 중인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청약 일정이 줄줄이 연기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까지 마쳤지만, 대신증권이 전산상 문제로 증권신고서, 투자설명서를 제때 금융감독원에 제출하지 못한 탓이다. 지난 14일 대신증권은 자사 홈페이지에 '대신밸런스제13호기업인수목적 청약 일정 연기 안내'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17~18일로 예정됐던 대신밸런스제13호기업인수목적의 발행조건확정 공시가 지연되면서 청약 일정이 연기됐고, 일반 청약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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