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소프트뱅크벤처스, 투자 기업 '바겐세일'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21 17:24:07
이 기사는 2022년 10월 21일 17시 2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 투자 기업 '바겐세일' [서울경제]

국내 대형 벤처캐피탈(VC)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벤처스가 대규모 투자 자산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만기가 도래하는 펀드의 청산을 겨냥한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2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알스퀘어, 퀄슨, 버즈니, 가우디오랩 등 투자 기업의 지분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매각을 추진하는 투자 자산은 12~13개 스타트업으로 VC들과 자산운용사 등이 인수를 협의하고 있다. 매각 자산 중 알스퀘어를 빼면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거나 이전보다 성장성이 둔화된 스타트업들이다.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가격 천장 뚫었다…"척당 사상 첫 2억 5000만달러" [서울경제]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LNG 수요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계속되면서 LNG운반선 명가로 불리는 대우조선해양에서 사상 최고가가 나왔다. 21일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지역 선주로부터 7103억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를 받았다고 밝혔다. 계약 원달러 환율인 1420.6원을 적용하면 척당 수주 가격은 2억 5000만 달러다. 이번 LNG 운반선 규모는 17만㎥로 알려졌다. LNG 운반선 몸값은 올 초부터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LNG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레고랜드' 거센 후폭풍…채권시장 냉각에 기업자금조달 '비상' [연합뉴스]

강원도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가 안 그래도 경색됐던 회사채 시장에 거센 후폭풍을 불러오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신용보강도 신뢰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시장에 확산돼 투자심리가 한껏 위축됐고, 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실패하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돈맥경화'가 급격히 악화하는 양상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회사채 AA- 등급 3년물의 금리는 전일 오후 기준 연 5.588%로 집계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BBB- 등급 3년물의 금리도 같은 날 연 11.444%로 연고점을 찍었다.


경찰, '카카오 먹통' SK C&C 판교캠 압수수색 [주요매체]

'카카오 먹통' 사태를 촉발한 SK C&C 판교캠퍼스 화재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 10분께 성남시 분당구 SK C&C 데이터센터 판교캠퍼스에 수사관을 보내 서버동과 업무동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화재 발생 원인 규명, 안전관리 규정 준수, 사고 직후 대응 체계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자료 확보에 주력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과 17일 2차례에 걸쳐 현장감식에서 배터리모듈 내부를 발화부로 추정했다. 


한양증권 "회사 매각설 악성 루머…금감원에 신고" [주요매체]

강원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한 채권시장 자금 경색으로 매각설에 휘말린 한양증권이 21일 금융감독원 루머 단속반에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양증권이 매물로 올라왔다는 내용이 정보지(지라시)를 통해 퍼졌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성 루머가 회사의 영업환경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신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증권가에는 강원도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로 자금시장이 경색돼 일부 회사들이 부도 위기에 몰렸다는 정보지가 유포됐다. 


엔저의 역습…31년만에 물가 3% 오른 日 "국력 떨어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만성 저물가 국가인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은 이날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신선제품 제외)는 102.9로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기업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PPI)도 1960년 이후 최고치인 전년 동월 대비 9.7% 올랐다. 일본의 물가상승률 3%는 2014년 4월 소비세율 인상(5%→8%) 때를 제외하면 1991년 8월(3.0%) 이후 31년 1개월 만에 처음이다. 엔화 약세와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 가격이 크게 뛴 것이 물가상승의 주요 요인이 됐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
"산업트렌드 파악, 상업용부동산 성패 가른다"
LG전자4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M&A Sell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