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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에코머티리얼즈 출범…BGF, 신성장동력에 '소재' 지목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1.01 11:15:29
이 기사는 2022년 11월 01일 11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GF에코머티리얼즈 출범…BGF, 신성장동력에 '소재' 지목 [이데일리]

BGF그룹은 소재 부문 계열사인 코프라(KOPLA)와 그 자회사 BGF에코바이오의 합병 작업을 마무리 짓고, 'BGF에코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업계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사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이미 완성차 업계 대세로 자리잡은 전기차용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BGF에코머티리얼즈는 배터리 모듈 케이스와 언더커버 등 전기차 전용 소재 개발 및 차량 경량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전기·전자부품 및 가전·가구 등 다른 산업군으로의 진출도 지속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플라스틱과 관련해선 기존 KBF가 보유하고 있던 발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플라스틱 발포 기술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재 제품으로 공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케이뱅크, 적금 금리 최대 연 1.1%P 인상…1년만기 최고 연 5% [뉴스1]


케이뱅크가 1일'주거래우대 자유적금'과 '코드K 자유적금' 등 2종의 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연 1.1%포인트(p) 인상한다. 이 상품은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 충족 시 0.3%p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원 사용 충족 시 0.3%p 등 두 가지 요건만 달성하면 최대 0.60%p의 우대금리를 준다. 코드K 자유적금 금리도 가입기간에 따라 연 0.5%~0.6%p 오른다. 이 상품은 아무런 조건 없이 최고 금리를 주는 케이뱅크의 대표 적금 상품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인상에 따른 가입기간별 금리는 6개월은 연 3.6%로, 1년은 연 4.3%,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4.35%, 3년은 연 4.4%가 적용된다.


금감원, 교보·흥국생명에 과태료 1.6억원 부과…보험료율 산출 위반 [주요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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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보험료율 산출 원칙 등을 위반한 교보생명보험과 흥국생명보험에게 과태료를 각각 1억6000만원씩 부과했다. 금감원의 제재 공개안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교보생명과 흥국생명에 대한 부문 검사를 진행해 보험료율 산출의 원칙 및 기초서류 관리기준 등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이같은 과태료를 조치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 11월과 2019년 2월에 과거 보험금 지급실적을 사용해 암 입원 보험상품의 위험률(암입원적용률)을 산출하면서, 암 입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건을 포함하거나 암 입원일수를 과다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선임계리사의 보험요율 검증 업무 역시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됐다. 같은 기간 흥국생명도 보험료율 산출의 원칙 등 위반 사례가 발견됐다. 선임계리사의 보험요율 검증 업무 역시 소홀히 한 것으로 금감원은 판단했다. 이에 과태료 부과에 더해 임직원 3명에 대한 주의 등을 징계했다.


최정태 한은 부장,OECD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 위촉


한국은행은 한은 경제통계국 최정태 국민계정부장이 OECD 국민계정회의(WPNA)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 부장은 OECD WPNA에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가하며 국민계정관련 의제 선정, 일정 수립 등 제반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OECD WPNA 집행위원회는 한국을 포함한 6개국(한국, 영국, 스페인, 벨기에, 캐나다, 코스타리카) 국민계정 전문가로 구성된다. 한국은행이 OECD WPNA 집행위원을 배출하게 된 것은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GDP 통계 등 국민계정 편제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한 것으로 향후 국제 논의에서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입장을 주도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이라는 평가다.


금융위원장 "레고랜드 전으로 돌아간다 단언하긴 어려워"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자금시장의 정상화 시기와 관련해 "단언하기 조심스럽지만 주어진 요건 내에서 상당히 통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시장안정화 간담회'를 마치고 '자금시장이 레고랜드 사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냐'는 취재진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정부와 금융회사가 각각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효과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고 본다"며 "다만 중국의 정치적 이벤트로 주가가 폭락하는 등 글로벌 불안 요소가 많아 단언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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