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디스플레
'마켓컬리' 플랫폼명 7년 만에 '컬리'로 바뀐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1.02 17:19:34
이 기사는 2022년 11월 02일 17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켓컬리' 플랫폼명 7년 만에 '컬리'로 바뀐다 [한국경제]

국내 유통시장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 e커머스 플랫폼 '마켓컬리'의 이름이 7년 만에 '컬리'로 바뀐다. 이 플랫폼은 컬리라는 상위 브랜드 아래 주력 분야인 식품을 취급하는 마켓컬리와 새 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는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뷰티컬리'라는 두 개의 하위 브랜드로 운영된다.

소진세 교촌 회장, 결국 사퇴...다시 권원강 창업주 체제 전환 [더팩트]

롯데 출신 전문경영인인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사퇴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창업주 체제로 다시 돌아간다. 2일 더팩트 취재 결과 전문경영인 출신의 소 회장은 더 이상 회장직을 맡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퇴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국토부, '항공기 사고' 대한항공 2주간 안전점검 벌인다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가 2주에 걸쳐 대한항공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미 지난 10월 18일부터 항공사들의 국제선 증편 등에 따라 각 항공사마다 1주일씩 안전점검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 사고가 반복되는 대한항공에는 2주의 강도 높은 점검을 할 예정이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대한항공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당초 국토부는 오는 16일부터 대한항공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었지만 1주일 이상 앞당겼다.


금융위 핵심 중간 간부 사표…산은 직원도 캐피탈·중고거래 사이트 이동 [경향신문]

금융위원회 핵심 중간 간부가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금융 관료의 민간 진출이 없진 않았지만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사라는 점에서 내부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도 본점의 부산 이전이 추진되면서 캐피탈사, 중고거래 업체 등으로 이직하는 직원이 늘고 있다. 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금융위 부이사관 A씨(49·행시 44회)는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한화시스템, 韓기관총 '눈' 만든다…1600억대 계약 [주요언론]

한화시스템이 K15 기관총 조준장치를 양산하기로 했다. K3 기관총을 대체할 '차세대 기관총'의 눈을 맡게된 셈이다. 2일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5.56mm K15 기관총 조준장치(PAS-18K) 후속양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1600억원이다. 한화시스템은 2025년 11월까지 K15 기관총과 시험 장비에 장착될 조준장치 1만4000여대를 공급한다.

관련기사 more
식품 넘어 공산품까지 확장…실속은?

G마켓·쿠팡 충전금도 네이버·카카오만큼 보호한다 [조선비즈]

쿠팡, G마켓 등 간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전자금융업자도 앞으로는 네이버, 카카오 등 간편송금업자와 동일한 선불충전금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간편송금업자의 선불충전금 직접 운용 범위도 한정된다. 간편송금업자는 앞으로 지급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선불충전금 일부를 직접 운용할 경우 비(非)간편송금 선불업자와 마찬가지로 국채·지방채·은행 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운용 범주가 정해진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전자금융업자의 이용자 자금 보호 가이드라인'이 개정되며 간편송금업 영위 여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던 선불충전금 보호 방안이 통일됐다.


케이프證이 쏘아올린 구조조정설…증권업계 "사실무근" [아시아경제]

케이프투자증권이 법인 영업과 리서치 사업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증권업계에도 파장이 일고있다. 레고랜드 쇼크에 증권사들이 줄줄이 구조조정에 돌입했다는 정보지가 업계에 돌면서다. 정보지에 이름이 오른 대다수의 증권사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증권업계는 앞서도 레고랜드 이슈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만큼 적극 대응하며 구조조정설을 일축했다.


흥국생명, 5억弗 영구채 조기상환 실패…한화·KDB생명에 불똥 [서울경제]

흥국생명보험이 지난 2017년 발행한 5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의 조기상환(콜옵션)에 실패해 외화 채권 발행에 비상등이 켜졌다. 국내 기업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조기 상환에 실패한 것은 2009년 우리은행 이후 처음이다. 영구채 콜옵션 미행사는 디폴트(채무불이행)는 아니지만 국내·외 투자자들은 조기 상환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온 만큼 한국 기업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훼손할 것으로 우려된다. 금융투자업계는 내년 만기가 돌아오는 한국 기업들의 외화 채권 규모가 약 250억 달러(한화 약 3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4년 만에 금감원 정기검사 받는다 [이코노미스트]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정기검사를 위한 자료 요청 작업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1~2주간 자료를 수집하는 사전 검사를 진행한 뒤 이달 안에 본 검사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콰이엇,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해외진출 집중한다 [주요언론]

정보기술(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스콰이엇'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참여했다.


회사 재매각 추진 푸르밀, 대리점주에는 계약종료 안내 논란 [이데일리]

회사 재매각을 추진중인 푸르밀이 대리점주들에게는 계약종료를 통보해 논란이다. 사측은 회사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사안이 없는 만큼 당초 사업종료 및 정리해고 계획과 연관된 예정된 수순이라는 설명이다. 2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푸르밀은 지난달 31일 신동환 대표이사 명의로 전국 500여 대리점에 '사업종료 안내문'을 발송했다. 해당 안내문에는 "경영상황 악화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22년 11월 30일자로 유가공품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라며 "따라서 당사는 2022년 11월 30일자로 귀사(개별 대리점)와의 모든 계약을 종료하고자 하며 이후에는 당사와의 거래관계가 계속 유지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적혀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유상증자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