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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국내 보험사 자금 여건 악화"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1.04 17:42:16
이 기사는 2022년 11월 04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P "국내 보험사 자금 여건 악화"[한국경제]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이창윤 이사는 "금리상승에 이번 흥국생명의 콜옵션 미행사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향후 국내 보험사들의 신규 발행 및 차환을 통한 조달계획에도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년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와 신지급여력(K-ICS) 비율 시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흥국생명은 오는 9일로 예정된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09년 우리은행 외화 후순위채 이후 처음이다. DB생명도 오는 13일 예정됐던 3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를 미루기로 했다.


美 빅테크 해고 나섰다...아마존 애플도 채용 동결[중앙일보]


파이낸셜타임스(F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을 종합하면 애플은 현재 연구개발(R&D)을 제외한 모든 부서의 채용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지난 8월 중순 직원 채용을 담당하는 계약직 인사 담당자 100여 명을 해고하면서 향후 고용이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27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채용 속도를 늦추겠다"고 예고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역시 채용 중단을 선언했다.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도 이날 전체 직원의 13%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콘텐츠 선봉장 '밀리의서재' 이달 상장[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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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이 콘텐츠 사업의 핵(核)으로 키워온 밀리의서재가 이달 코스닥에 입성한다. 밀리의서재는 KT그룹이 계열사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업 확대와 재무 구조를 강화하는 전략의 시금석이어서 시장과 재계의 관심을 모은다. 기술력을 앞세운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제이오도 5000억 원대 기업 가치를 목표로 상장에 나섰다. 밀리의서재는 유료 구독자 약 90만 명을 보유한 전자책 플랫폼 업체다. 지난해 9월 지니뮤직이 지분 38.6%을 사들이면서 KT 계열사로 편입됐다. 지니뮤직은 KT의 손자회사다.


BNK금융지주 회장 후보에 외부 추천 가능해진다[주요언론]


BNK금융지주 이사회가 차기 회장 후보로 외부 인사도 회장 후보로 추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내부 승계 원칙을 고수했던 BNK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외부 인사도 추천이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빗장'이 풀린 것으로 볼 수 있다. BNK금융은 2018년 지주 사내이사와 지주 업무집행책임자(지주 사장 이상), 자회사 대표 중에서 내부 승계로 회장을 선임한다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규정'을 마련하고 회장 자리에 외부 인사를 제한해왔다. 다만 예외 조항으로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시 대표이사 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그룹 평판 리스크를 악화시키는 경우 외부 인사, 퇴임 임원 등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되어 있다.


매출은 늘었는데, 영업이익 반토막…쌍용C&E, '어닝쇼크'[주요언론]


쌍용C&E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61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3%줄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4747억4300만원으로 12.3%늘었다. 당초 영업이익 510억~680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를 크게 밑돌았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886억2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9%나 떨어졌고, 매출액은 1조3372억원으로 13.8%증가했다.


아이오닉5, 일본도 반했다…'올해의 차' 정상 오를까[주요언론]


현대자동차는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일본 올해의 차'에서 '10 베스트 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 시작한 일본 올해의 차는 매년 현지에서 출시된 신차 중 선발위원 투표를 거쳐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48개 차종이 1차 후보로 선정됐다. 아이오닉5 등 11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시승 평가 등을 거쳐 내달 최종 1개 모델이 올해의 차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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