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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중흥 부회장, 주택건설협회 회장 출사표
권녕찬 기자
2022.11.25 08:29:13
조만간 후보 등록, 별다른 경쟁자 없어 당선 가능성 높아
이 기사는 2022년 11월 23일 15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권녕찬 기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54)이 중견건설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에 도전한다. 현재 정 부회장의 별다른 적수가 없어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번 주 안으로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6일까지다. 


정 부회장은 오래 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을 염두에 두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9년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 회장에 당선돼 지역 주택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정 부회장이 소속된 중흥그룹은 올 초 대우건설을 인수하며 업계 위상도 높아졌다. 메이저 건설사를 품에 안으면서 전국구로 올라섰다는 평이다. 그룹 자산을 20조원으로 크게 불렸고 재계 순위는 20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현재 정 부회장 외에 회장 출마를 위해 움직이는 주요 인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을 역임한 박영호 순영종합건설 사장이 출마의 뜻을 밝혔으나 최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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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제12대 협회장인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도 재선 의지가 있었으나 정 부회장의 의지가 강력해 측면 지원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재로선 정 부회장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조만간 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라며 "호남을 넘어 전국 민간주택업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할 뜻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7800여개 중견·중소 건설사를 회원사를 둔 주택업계 대표 단체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업무추진비만 2억~3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이번 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뒤 이달 말 선거인명부를 확정한다. 오는 12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13대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회장은 전국 13개 시·도협회 대의원 188명 투표로 선출한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사진=중흥건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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