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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유리공업 인수에 이어 최근에는 차량용 반도체 영역 확장을 위해 매크나칩반도체 인수전에도 본격 참전하며 적극적인 덩치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LX그룹의 활발한 인수합병 추진은 계열분리한 LG그룹 의존도를 낮춰 독자경영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팍스넷뉴스는 LX그룹의 공격적인 M&A 배경과 함께 이를 통한 사업재편 등을 짚어본다. [편집자주]
최종 업데이트 2022.06.24
최종 업데이트 2022.06.24 08:00:26
최초 생성 2022.06.23 1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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