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크로스파이어’ 중국 1차 CBT 돌입


[배요한 기자] 룽투코리아와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TPS 게임 크로스파이어 ‘천월화선 :중반전장(이하 중반전장)’이 중국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중반전장’은 중국에서 국민게임으로 알려진 PC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TPS(3인칭 슈팅)게임이다.


회사측은 오는 31일까지 소수 정예 멤버를 대상으로약 3주간 1차 CBT를 진행하고 게임의 난이도, 밸런스, 조작감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한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중국 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국룽투게임즈의 ‘중반전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활성키를 부여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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