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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킹덤>시즌2 '임박'..닷새째 '↑'
일주일 간 14.51% 올라
이 기사는 2020년 03월 06일 16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조아라 기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2의 스틸컷이 6일 공개됐다. 드라마 제작사인 에이스토리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킹덤> 시즌2에 힘입어 연일 오름세다. 


에이스토리는 이날 전날보다 1.45% 상승한 1만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종가 9300원 대비 일주일새 16% 올랐다.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2004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국내 제작사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했다. 에이플러스는 2018년 <킹덤> 방송에 힘입어 흑자전환했다. 그 해 매출액은 전년비 1.3배 오른 464억원으로 뛰었다. 영업이익은 7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에이스토리는 매출액 282억원과 영업손실 10억원을 기록하면서 재차 적자전환했다. 


최대주주가 이에스프로덕션 등(26.32%)인 이 회사에 CJ ENM이 10.71%, 텐센트가 6.4%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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