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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88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外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1일 20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석주민 기자] 람다256, 88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두나무의 계열사인 블록체인 개발사 람다256이 885억원 규모 시리즈B 2차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리즈B 2차 투자는 하이브와 YG 엔터테인먼트, NH투자증권, 농협은행, SBI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시리즈B 1차 투자는 두나무와 우리기술투자, 한화시스템 등 10개 투자사가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B의 1, 2차 투자 유치를 완료한 람다256은 총 1055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람다256은 이번 투자금을 웹3로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는 블록체인 시장의 인력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 자체 블록체인 기술인 루니버스 생태계 지원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


(출처=메인블록)

클레슨, 이베스트투자증권과 구름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투자 유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의 개발 운영사 클레슨이 이베스트투자증권과 구름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레슨은 이번 투자로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와 콘텐츠 제작자들을 위한 NFT(대체불가능토큰) 인프라 개발 및 플랫폼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클레슨이 보유한 레이블은 중앙집중식 강의 콘텐츠 플랫폼 '오픈트랙'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전시킨 탈중앙화 플랫폼이다.


(출처=파노니)

플레어 네트워크, 분산 대출 플랫폼 '올라파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


스마트계약 플랫폼 플레어 네트워크가 맞춤형 분산 대출 플랫폼 '올라파이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카나리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 '송버드'와 플레어 네트워크 사용자들은 올라파이낸스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맞춤형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라파이낸스는 리플과 도지, 알고, 라이트를 포함한 모든 토큰을 지원하고 추후 플레어 메인넷(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탄생한 독자적인 생태계 구성)에도 대출 프로토콜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오지스)

오르빗 브릿지, 탈중앙화 거래소 '우베스왑'과 파트너십 체결


크로스체인 플랫폼 오르빗 브릿지가 탈중앙 거래소 '우베스왑'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크로스체인 플랫폼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우베스왑은 미국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씨랩스에서 개발한 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이다. 오르빗 브릿지는 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진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셀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더 다양한 종류의 자산을 다룰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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