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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엔드림에 전략적 투자…게임NFT 사업 본격화 外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8일 17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원재연 기자] 다날, 게임 개발사 엔드림에 전략적 투자…게임 NFT 사업 본격화


다날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엔드림(NDREAM)에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투자한 엔드림은 조이시티(JOYCITY)의 최대주주로 전쟁 시뮬레이션 전문 개발사다. 다날은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보유하고 있는 흥행 IP와 이를 활용한 NFT, P2E 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 가능성과 우수한 개발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다날은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서비스 중인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페이코인(PCI)결제 및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썸에이지에 투자 및 '데카론M' 온보딩


위메이드는 썸에이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데카론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8일 밝혔다. 썸에이지는 데카론M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해 IP홀더 유비펀과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데카론M은 2005년 출시한  장수 PC게임 데카론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2021년 4월 출시하여 구글 매출 순위 6위에 오른 바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썸에이지의 '데카론M'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크로노스 다오, P2E 게임 '클레이다이스'와 도원결의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2.0 크로노스 다오(Kronos Dao)는 P2E 게임 클레이다이스(Klay Di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8일 밝혔다. 크로노스 다오는 클레이튼 최초 올림푸스 다오(Olympus DAO) 포크 프로젝트다. 오지스(Ozys), 이클립스(eklipse), 코코아파이낸스(Kokoa finance), 클레임스왑(Claim Swap)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클레이다이스는 게임, 소셜미디어를 가상세계 메타버스로 연결 짓는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클레이타운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크로노스 다오는 클레이다이스에 IDO, 스테이킹, 파밍 등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며, 클레이타운에 디파이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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