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ICK]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모바일도 지원 外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7일 21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넥슨의 새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출처=넥슨)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모바일도 지원


넥슨은 신작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플레이를 PC와 콘솔에 이어 모바일로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 IP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PC와 콘솔, 모바일 이용자들이 게임을 함께할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PC 이용자는 넥슨닷컴과 넥슨 글로벌 통합런처, 콘솔 이용자는 엑스박스원과 플레이스테이션4, 모바일 이용자는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을 통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위드의 신작 '씰M'이 27일 오전 기준으로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출처=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 '씰M', 대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 올라


플레이위드의 신작 '씰M'이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플레이위드는 모바일 MMORPG '씰M'이 27일 오전 기준으로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씰M은 PC온라인게임 '씰온라인' IP(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위드의 자회사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했다. 앞서 플레이위드는 26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希望(희망)M'이라는 이름으로 씰M을 출시했다. 씰M은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의 모바일 게임 신작 [씰M]이 대만 유저들에게 초반 눈도장을 찍었다.  


보라네트워크가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에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온보딩한다. (출처=보라네트워크)

보라네트워크, '메타 토이 드래곤즈' 보라에 온보딩


보라네트워크가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에 온보딩한다고 27일 밝혔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는 픽셀 아트를 기반으로 PFP(프로필 사진) NFT와 P2E게임(플레이 투 언, 돈 버는 게임) 등 웹3.0 기반의 메타버스 작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보라네트워크는 보라 포탈의 마켓플레이스 안에서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NFT 거래를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출시 예정인 메타 토이 드래곤즈 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 재화도 가상자산 보라를 통해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넥슨의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 (출처=넥슨)

넥슨, '프로젝트 ER' 정식 명칭 '프라시아 전기'로 확정


넥슨이 신작 '프로젝트 ER'의 정식 명칭을 '프라시아 전기'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 중이던 신규 IP 기반의 대규모 MMORPG 프로젝트 ER의 이름을 프라시아 전기로 확정하면서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대규모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이용자가 영지를 소유하고 운영하면서 거점을 직접 건설해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의 신작 '원시전쟁'. (출처=네오위즈)

네오위즈, 신작 '원시전쟁' 글로벌 정식 출시


네오위즈가 모바일게임 '원시전쟁'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27일 정식 출시했다. 


원시전쟁은 나날이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중국과 네덜란드 등을 제외한 글로벌 156개 국가에서 서비스된다. 원시인과 공룡이 뒤섞인 대규모 부대를 통해 군단전을 벌이는 콘텐츠가 담겼다. 적의 군단을 격파하는 스테이지 모드, 거대공룡 보스 대상의 PVE(플레이어 대 몬스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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