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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총수일가 지분 6년전보다 늘었다…'첫 공시' 살펴보니 外
이 기사는 2022년 05월 31일 11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 총수일가 지분 6년전보다 늘었다…'첫 공시' 살펴보니 [이데일리]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 출자한 일본 롯데의 주주 및 출자 현황 정보가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6년 전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했던 자료에서보다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총수 일가의 지분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퀄컴도 ARM 인수 검토…SK하이닉스와 손잡을까 [주요언론]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도 반도체 설계 기업(팹리스) ARM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컨소시엄을 꾸려 인수전에 참여하겠다는 구상인데 ARM 인수에 관심을 보인 SK하이닉스와 손을 잡을지 주목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퀄컴은 ARM 지분 투자에 관심이 있다"며 "ARM은 반도체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자산"이라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수소사업 박차 '600대 충전량 공급중' [비즈니스워치]

현대오일뱅크가 신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연간 약 20만톤의 수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회수,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LG전자 '휴대폰 철수' 1년…돌아보니 '신의 한 수'였다 [한겨레]

엘지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에서 철수한 지 1년여가 지난 현재, 당시 선택을 두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등으로 엘지전자의 주력 사업도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휴대전화 사업까지 유지했다면 재무건전성이 더 나빠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엘지전자가 빠진 자리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나눠가졌다.


"두나무 지분가치 보다 낮은 우리기술투자 시총..코인 회복되면 재평가" [머니투데이]

퀀트케이는 31일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 우리기술투자 주가가 리레이팅(재평가)될 수 있다고 봤다. 우리기술투자 현재주가는 6870원, 목표주가는 1만400원을 제시했다.


보수적인 LG·롯데까지 BDA파트너스 찾은 이유는 [서울경제]

중견 독립계 자문사인 BDA파트너스(BDA)가 최근 주요 대기업의 구조조정부터 새 먹거리 확보를 위한 거래를 도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BDA는 아시아에 특화한 강점을 살려 대기업이 해외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M&A)의 조력자로 나섰다.


LG그룹 전장 핵심기지 '멕시코'…LG이노텍 공장증설 만지작 [아이뉴스24]

LG그룹이 멕시코 지역을 그룹 내 전장사업 핵심기지로 키워나가는 모습이다. 멕시코가 미국 정부의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에 전략적으로 대비하면서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시 공급망 관리에 이점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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