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국내 사전예약
네오위즈가 모바일 신작 게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의 국내 사전예약을 14일 시작했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네오위즈의 게임 '브라운더스트' IP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다. 영웅 캐릭터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영웅 계약에 쓰이는 '고급 계약서' 10개를 보상으로 받는다. 정식 출시 예정 시기는 7월이다.
넷마블, '하이프스쿼드' 글로벌 알파 테스트 실시
넷마블이 신작 게임 '하이프스쿼드'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14일부터 21일 오전 2시(한국 시각 기준)까지 열리고 한국어와 영어 등 9개 언어가 지원된다. 이 기간 이용자는 스팀 상점에서 데모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코드를 신청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열리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이다. 향후 스팀을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 데모와 신규 트레일러 공개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 '디스테라' 데모 버전을 14~21일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참가를 기념한 신규 트레일러도 이날 공개됐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이용자는 스팀에서 'Dysterra'를 검색해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디스테라는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 중인 PC 멀티플레이 생존 FPS게임이다. 버려진 지구에서 다양한 게임 내 자원을 모으며서 무기를 제작하고 은신처를 건설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과정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위메이드, 'C9'와 '뮤 레전드'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위메이드와 밸로프는 게임 'C9'와 '뮤 레전드'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는 계약을 14일 체결했다.
C9는 MMORPG로 기본 스킬 5가지에서 파생되는 상위 클래스와 다양한 스킬 조합 등을 특징으로 삼는다. 뮤 레전드는 웹젠의 '뮤' IP 기반으로 만들어진 MMORPG다. 간단한 조작과 간결한 인터페이스로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VR 게임 3종 오큘러스 앱랩에 정식 퍼블리싱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유니버스에서 개발한 VR 게임 3종인 '디저트 슬라이스', '마이타운: 좀비', '다이어트 스매쉬'를 오큘러스 앱랩에 정식 퍼블리싱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저트 슬라이스는 디저트 가게 배경의 슬라이스 액션 게임이다. 마이타운: 좀비는 좀비들로부터 오랫동안 생존해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다이어트 스매쉬는 날아오는 셔틀콕을 쳐내는 등의 '쳐내기' 모드와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셔틀콕을 최대한 오랫동안 라켓으로 튕겨내야 하는 '튕기기' 모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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