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ICK]
위메이드, '미르M' 국내 정식 출시 外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4일 08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출처=위메이드)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위메이드, '미르M' 국내 정식 출시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23일 정식 출시했다. 


미르M은 모바일 MMORPG로 '미르4'에 이어 '미르의전설' IP를 계승해 나온 두 번째 게임이다.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 시점, '만다라' 성장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삼았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 버전도 제공하는 만큼 모바일과 PC의 크로스플레이도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게임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미투젠 로고.

미투젠, 1주당 1217원 중간배당 결정


미투젠이 23일 이사회를 열어 1주당 1217원을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중간배당의 배당기준일은 다음달 31일, 배당금 총액은 150억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8.51%다. 미투젠은 "2020년 상장 때부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정책 강화 의지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미투젠은 매해 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에 쓰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사들이기도 했다. 


조이시티 로고.

김태곤 조이시티 CTO, 회사 주식 2만 주 매입


김태곤 조이시티 CTO가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주식 2만주를 23일 매입했다. 이로써 김 CTO는 조이시티 주식 69만5000주(1.01%)를 보유하게 됐다. 


조이시티는 "이번 장내 매수는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신작 출시를 앞두고 주가 안정 및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8일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프리스타일 풋볼2'를 공개했다. 향후 갈라게임즈와 협업해 이 게임에 블록체인과 NFT를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도 세웠다. 


김태규 메타버스클리닉센터장(왼쪽부터), 석주원 한국게임화연구원 대표, 김현수 한국게임화연구원 교육부문장이 23일 열린 메타버스클리닉센터 설립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국게임화연구원)

한국게임화연구원, 메타버스클리닉센터 설립


게임화(게이미피케이션) 전문 연구원인 한국게임화연구원은 23일 메타버스 구축과 개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타버스클리닉센터 설립 기념식을 진행했다. 


메타버스클리닉센터는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게임화를 제대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해외에서 성공한 게임화 사례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산업별, 제품별로 맞춤 컨설팅을 하겠다는 것이다. 우선적으로는 시스템통합(SI) 기업의 메타버스 사업 최적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
게임 PICK 319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