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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6일만에 또 신저가…업황 부진 우려 外
이 기사는 2022년 07월 01일 17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6일만에 또 신저가…업황 부진 우려[연합뉴스]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가 확산하면서 1일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재차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 최근 반도체 업황 불안에 하락세를 이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실적 부진 예고에 낙폭을 키웠다. 마이크론은 전날 실적 발표에서 이번 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5대 은행 가계대출 6개월 연속 감소…예·적금은 늘어[연합뉴스]

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6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금리 상승으로 이들 은행의 예·적금 잔액은 늘어났다. 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지난달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9조6천521억원으로, 5월 말보다 1조4천94억원 줄었다. 600조원대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8월(698조8천149억원) 이후 처음이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올 1월부터 6개월째 감소세다. 이달 감소 폭은 전월(1조3천302억원)보다도 소폭 커졌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3.439%[매일경제]

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43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490%로 14.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5.8bp 하락, 7.3bp 하락으로 연 3.495%, 연 3.429%에 마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 LNG발전소 계획 철회[한국경제]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려던 계획을 공식 철회했다. '가스 발전은 친환경적 녹색 경제 활동이 될 수 없다'는 국제사회 여론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美기업인 만난 한덕수 총리 "고물가 잡힐수 있어…北안보리스크 없을 것"[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고물가 상황과 관련해 "분명히 고물가는 잡힐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덕수 총리는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특별 간담회에서 참석해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이 없다. 연 2.5% 경제성장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5G 주파수 추가할당, LGU+ 4년 숙원 푸나[뉴시스]

5G 주파수 20㎒폭 추가 할당 신청 마감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할당은 LG유플러스 요청에 따른 것으로 단독 참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LG유플러스는 경쟁사보다 주파수 보유량이 20㎒ 적어 비슷한 수준의 품질 확보를 위해서는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SK텔레콤과 KT는 추가 기술 투자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어 상황이 다르다.


흑석9구역 8월 이주 개시…전세시장 들썩이나[서울경제]

서울 동작구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이 8월 18일부터 6개월간 이주를 결정하면서 일대 전세시장이 들썩일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동작구인 노량진8구역도 하반기 이주를 준비하고 있고 바로 옆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도 이주를 진행 중이어서 이들의 이주 수요에다 8월 임대차법 시행 2년을 맞아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세입자들까지 가세할 경우 동작구는 물론 인근 서초구·관악구 등의 전세시장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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