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씨 별세
1982년 결혼...최근까지 미국서 암투병
이 기사는 2022년 08월 09일 15시 5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故서영민 여사. 사진제공/한화그룹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우자 서영민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9일 재계에 따르면 서영민 여사는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암으로 투병하다가 숨을 거뒀다. 


서영민 여사는 제 12~16대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이다. 김승연 회장과는 지난 1982년 결혼했다.


자녀로는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등 세 아들을 뒀다.


장례는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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