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 물가상승으로 생산비 증가…수익성 '주춤'
법인세 감소 영향으로 순이익은 52%↑


[팍스넷뉴스 김새미 기자] JW생명과학의 2분기 매출이 늘었음에도 물가 상승으로 생산비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1% 성장하는 데 그쳤다.


JW생명과학은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3억원으로 12.2% 늘고 순이익은 41억원으로 52.1% 늘었다.


2분기에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JW생명과학의 매출액은 12.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비용 단가가 오르면서 생산비가 증가해 1%대 성장에 그쳤다. 순이익의 경우 법인세가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한 영향으로 영업이익 감소에도 52.1%나 증가했다.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 감소로 수액 제품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수액제 매출 회복 추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W생명과학은 JW홀딩스가 지분 42.98%를 보유하고 있는 수액제 생산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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