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전동카트 '녹크(Knock)' 도입
[딜사이트 최보람, 박성민, 엄주연, 최재민 기자] 풀무원이 녹즙, 유산균 등의 신선 음료와 소포장 신선식품 일일배송 및 판매를 위해 전동카트 '녹크(Knock)'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녹크(Knock)'는 현재 전국 43대가 도입돼 운영 중이다. 풀무원은 올해까지 100대, 2025년까지 500대로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전국 400여개 풀무원녹즙 가맹점에서 '녹크(Knock)'를 활용할 계획이다.
◆11번가, 추석 기념 '슈팅배송' 기획전 연다
11번가가 추석 선물세트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오는 6일까지 '슈팅배송 BEST 선물세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 제품을 모은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급하게 배송이 필요한 고객들이 11번가 추천 상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가을 맞이 특가대전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자주(JAJU)가 추석을 앞두고 이달 14일까지 가을맞이 특가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주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명절 준비에 필요한 주방 및 생활용품 등 총 600여종의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명절 상차림 준비부터 선물까지 자주에서 모두 한번에 쇼핑이 가능하도록 행사 품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롯데제과,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롯데제과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빼빼로'와 '설레임'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iF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롯데 제품의 개성을 잘 담아낸 디자인을 중심으로 트렌드를 이끌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웅진식품, 추석 맞이 주스 음료 선물세트 27종 선봬
웅진식품이 추석을 맞아 주스 음료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주스 브랜드 '자연은' 제품을 타입 별로 나눈 제품과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스테디셀러 음료 27종으로 준비됐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할인마트, 편의점 등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식문화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종료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주제로 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자연스럽게 먹자 아이누리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CJ프레시웨이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함께 기획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출품작을 선별해 실제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만들어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쿠팡, 홈트레이닝 전문관 리뉴얼
쿠팡이 '홈트레이닝' 전문관을 리뉴얼하고 관련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쿠팡은 리뉴얼한 홈트레이닝 전문관을 통해 운동기구를 활용한 올바른 운동방법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관도 리뉴얼해 고객이 선호하는 스포츠 브랜드에 따라 쇼핑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곶감&강정' 선물세트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맞아 '아이스 모찌 크림치즈 곶감'과 '아이스 강정' 2종을 출시하고, 추석 선물세트 3종을 함께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 간식을 재해석한 이색 디저트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7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을 통해 사전 픽업 예약을 하면 3천원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업무협약
CJ대한통운이 한국해양진흥공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공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사업 기회 발굴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국내 중소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등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성장성 높은 항만물류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 공급망을 확보하는데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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