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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파월, 12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 外
이 기사는 2022년 12월 01일 08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2월 금리인상 속도조절 시사한 파월…"그래도 인상은 계속될것"[주요언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르면 12월에 기준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될 수 있지만, 금리 인상 자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4회 연속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SK C&C·SK스퀘어·SK브로드밴드 CEO 바뀐다…SKT는 유임[이데일리]

1일부터 시작되는 SK그룹 인사에서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 대표이사(CEO)들이 바뀔 전망이다. 30일 SK그룹 안팎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둔화가 증폭되는 가운데 부회장들 대부분이 유임되는 분위기이지만, ICT 계열사들의 CEO 교체 폭은 클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이 직접 낙점 '파격'…현대글로비스 대표에 이규복[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열쇠인 현대글로비스 대표에 재무통인 이규복 현대차 전무(54)가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낙점한 파격 인사로, 비교적 젊고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핵심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 운영을 맡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차협상 결렬후 안전운임제 폐지 거론…노정 '강대강' 격화일로[주요언론]

총파업 7일째를 맞은 화물연대와 정부가 두 번째로 마주 앉았지만 고성이 오간 끝에 협상은 결렬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실상 대화 중단을 선언했다. 정부는 화물연대가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가보조금 지급 제외,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에 더해 안전운임제 폐지까지 검토하겠다고 경고하며 대응 수위를 한껏 높였다. 화물연대는 "업무개시를 해야할 곳은 정부와 국회"라고 반발했다.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극적 타결'…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주요언론]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오늘(1일) 첫차부터는 서울 지하철 교통 상황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와 양대 노조 연합교섭단에 따르면 양측은 어제 밤 11시 40분 경 재개된 임금·단체협약 5차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 시공권 개입 시도"vs"아니다"…은마 갈등 최고조[중앙일보]

GTX-C 노선의 은마아파트 통과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경기 양주와 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은 설계상 서울 삼성역∼양재역 구간에서 은마아파트 지하 심도 약 50m를 관통한다. 주민들은 GTX-C 노선이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것을 결사반대하며 시공 우선협상자인 현대건설과 국토교통부에 우회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새벽시간 방송금지 확정…초유의 '블랙아웃' 우려[전자신문]

롯데홈쇼핑 새벽시간대 방송 금지 처분이 확정됐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롯데홈쇼핑은 6개월간 하루 6시간(오전 2~8시) 방송 송출이 중단된다. 방송 송출 금지라는 사상 초유의 중징계가 확정되며 롯데홈쇼핑 매출 타격은 물론 협력사 피해도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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