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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랩스, 아이오트러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外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핑거랩스, 아이오트러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NFT 전용 월렛 '페이버렛'을 서비스하는 핑거랩스는 아이오트러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이오트러스트의 블록체인 월렛 '디센트'와 페이버렛의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오트러스트는 블록체인 월렛 개발 기업이다. 200여 국가의 15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보관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한 시간 내 기업 웹페이지와 연동 가능한 기업용 웹3.0 지갑 '위핀'을 출시했다. 위핀은 소셜 로그인을 통해 지갑에 간단하게 가입해 대체불가토큰(NFT)과 같은 디지털 자산이나 가상자산을 보관,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핑거랩스는 페이버렛과 디센트의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페이버렛과 디센트의 연동을 통해 추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전방위적인 NFT 월렛의 저변 확장을 위해서도 양 사는 뜻을 모으기로 했다.


위메이드 크로스앵글과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스앵글(공동대표 이현우, 김준우)과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5일 체결했다.

MOU에 따라 양 사는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Live Watch) ▲초과 유통 알람(Over circulation alarm) ▲분기 별 온체인 감사 보고서(Quarterly On-chain Audit Report)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위메이드는 크로스앵글이 구축 중인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위믹스에 최초 적용한다. 이를 통해 위믹스의 유통 현황을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는 이르면 연내 크로스앵글의 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운드X, 이마트24와 '원둥이 NFT' 출시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이마트24와 함께 '원둥이 NFT'를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한 대체불가능토큰(NFT) 대중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원둥이 NFT는 이마트24 브랜드 캐릭터 '원둥이'를 활용해 10종 7272개로 제작됐다.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그라운드X 디지털아트·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원둥이 NFT에는 정기쿠폰 등 이마트24 고객을 위한 혜택이 포함된다.원둥이 NFT는 그라운드X가 추진하는 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의 첫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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