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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들어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대대적 교체카드 꺼내나 外
이 기사는 2022년 12월 07일 09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장고' 들어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대대적 교체카드 꺼내나 [아이뉴스24]

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임원인사는 매년 11월 넷째 주 통상 발표됐지만, 올해는 12월 중순으로 인사가 미뤄질 전망이다. 특히 예년과 달리 지난 9월부터 임원 평가를 미리 진행했으면서도 인사 발표가 늦춰져 신 회장이 장고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37%' 한진칼 주식 손절한 호반건설 왜? [서울경제]

호반건설이 한진칼 주식을 매입단가 기준 37% 손해를 보고 하림그룹의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에 일부 매각했다. 부동산 가격 급락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차환이 어려워지면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눈물의 손절을 했다는 분석이다.


'김치 세계화' 나선 풀무원, 수출용 김치 제조사 완전 자회사로 편입 [조선비즈]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식품은 지난달 말 국민연금과 조성한 코퍼레이트파트너십펀드(코파펀드)인 풀무원글로벌투자파트너쉽사모투자전문회사로부터 피피이씨글로벌김치 주식 18만주를 약 160억원에 인수했다. 피피이씨글로벌김치는 풀무원식품의 100% 자회사가 됐다.


삼성생명 3.6조·푸본현대 1.5조…보험업계, 마통 뚫는 사연 [비즈니스워치]

7일 보험업계 유동성 경색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장기 자금 확보가 어려워지자 삼성생명·푸본현대생명 등 일부 보험사들이 단기 차입금 한도를 늘리며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금리인상에 따른 저축성보험 갈아타기, 퇴직연금 만기 도래 등 연말 보험금 지급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위 명성 되찾겠다" 정지선 vs 정유경 대구서 맞짱… '더현대' 성공 공식 통할까 [조선비즈]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대구점을 더현대대구로 바꾸기 위해 1년여간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더현대서울과 마찬가지로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 요소를 집약했다. '럭셔리 백화점'으로 개점 5년 만에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대구신세계에 맞서 더현대대구가 여의도에서의 성공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닻 올린 BGF家 오너 2세 경영… "형은 지주, 동생은 신소재" [머니S]

7일 BGF그룹 오너가 2세들이 지배력 강화에 나서면서 '형제 경영'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장남 홍정국 BGF리테일 사장은 본업인 유통(편의점 CU) 사업을, 차남 홍정혁 BGF에코머티리얼즈 사장은 새 먹거리인 소재 산업을 맡아 책임 경영에 나설 전망이다.


신한금융, 내일 차기 회장 내정… 조용병 3연임 유력 [머니S]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일 차기 신한금융그룹 최종 후보가 결정되는 가운데 조용병 회장의 3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신한금융이 올 3분기 KB금융을 제치고 3년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데다 조 회장이 사법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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