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교직원나라 인수 검토
인수 자문사로 한영 선정
이 기사는 2021년 05월 07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복지몰 인수에 나선다.


7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방재정공제회는 한영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더케이교직원나라 인수 검토에 나섰다. 교직원공제회는 출자사업을 줄이기 위해 더케이교직원나라 경영권 지분과 공제회 내 S2B 사업(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자문사는 삼일PwC다.


교직원공제회는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할 방침이다. 더케이교직원나라는 교육가족복지포털 더케이몰을 인터파크비즈마켓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교직원공제회의 회원은 84만명에 달하며, 이들은 더케이몰의 주요 고객이기도 하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에 재정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진 공제회다. 전국 16개 시와 도, 246개 시·군·구 및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공사와 공단, 그리고 조합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그만큼 공제회의 규모도 크다.


지난해 지방재정공제회는 2053억원의 사업수익을 기록했다. 이중 공제회비수입이 1681억원에 달한다. 사업이익은 533억원이다. 이 공제회는 옥외광고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지난해 광고사업수익만 342억원에 달한다.


지방재정공제회는 약 9500억원의 운용자산을 두고 있다. 2020년 공제회의 채권과 주식 투자 비중은 각각 26.8%와 14.23%다. 대체투자 비중은 44.4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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