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HK이노엔·GC셀,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개발 外

◆ HK이노엔·GC셀, 차세대 세포치료제 공동개발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왼쪽)와 GC셀 박대우 대표(오른쪽)가 계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K이노엔(HK inno.N)과 GC셀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HK이노엔 서울사무소에서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HLA-G 타깃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고형암에 우수하게 작용하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HLA-G는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로, 암세포에 과다하게 발현될 경우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주범 중 하나다. HK이노엔은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GC셀은 동일한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NK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렉라자' 출시 1주년 기념식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출시 1주년을 맞아 임직원 대상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렉라자 개발부터 출시까지의 과정과 출시 후 1년간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15년 7월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로부터 기술도입한 렉라자는 2018년 11월 얀센에 기술수출됐다. 렉라자는 급여 출시 1년 만에 80여 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 처방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렉라자는 국산 신약 중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공적인 출시 과정에는 많은 임직원의 노고가 있었다"고 독려했다.


◆ 대웅제약 '참지마요' 5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 성료

대웅제약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대학생 봉사단 5기 수료식을 지난 1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194명의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5기 봉사단은 사전 교육을 마치고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전국 복지관 36곳과 공동생활 가정의 느린학습자 멘티 178명을 대상으로 1:1 쉬운 글 독서 교육을 주 1회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5기 봉사단은 독서 교육 외에도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6개의 신규 프로젝트들을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우수 봉사자 26명, 우수봉사자 26명이 선발됐다.


◆ 알테오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조방법 美 특허 등록

알테오젠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의 배양방법과 관련한 특허 등록이 공식 허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기존 약물과 유사성을 갖기 위해 필수적인 배양 방법에 대한 것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생산성이 증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권리도 확보하게 됐다"며 "미국은 지난 6월 중국에 이어 여섯 번째로 알테오젠의 특허를 공인한 국가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알테오젠은 ALT-L9에 적용되는 약물의 제형과 고유의 프리필드시린지 제형 특허를 출원했다.


◆ 루닛, 태국 범룽랏 병원에 AI 영상분석 솔루션 공급

루닛은 최근 태국 후지필름·마이크로소프트(MS)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범룽랏 병원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닛과 후지필름은 AI 기반의 흉부 엑스레이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범룽랏 병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루닛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활용해 범룽랏 병원이 첨단 AI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태국 범룽랏 병원은 매년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1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 유틸렉스 '앱비앤티' FDA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

유틸렉스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EBV 양성 암 환자 타깃의 킬러T세포치료제 'EU204(EBViNT, 앱비앤티)' 희귀의약품 지정(ODD)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EU204는 현재 국내에서 EBV 양성 림프종과 고형암(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a상을 진행 중이다. EBV 양성 NK/T세포림프종은 현재 표준 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통해 임상 진행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상용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큐라티스, 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논의

큐라티스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방문해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QTP104'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큐라티스는 이번 방문을 통해 차세대 메신저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인도네시아 현지 부스터샷 임상 시험 진행에 대해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백신 플랫폼 기술과 현지 사업 계획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앞서 큐라티스는 4월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과 현지 임상 시험, 인허가 관련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5월에는 인도네시아 보건부 차관 일행이 큐라티스의 백신 생산 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해 백신 생산 시설 투어 등 관련 후속 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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