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라임사태 우리·신한은행 제재심 3월 18일 재개 外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6일 08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라임사태 우리·신한은행 제재심 결론 못내…3월 18일 재개 [주요언론]

라임 사모펀드' 사태의 책임을 물어 판매 은행들의 제재 수위를 정하는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25일 열렸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저녁 공지 문자에서 "제재심의위원회는 회사 측 관계자들과 검사국의 진술, 설명을 충분히 청취하면서 심의를 진행했다"며 "3월 18일 다시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ON 주역'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 사임 [세계일보]

롯데의 온라인사업을 총괄해온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전무)이 사임한다. 25일 롯데에 따르면 조 부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이달말 사임한다. 후임 부장은 정해지지 않았다. 조 부장은 1990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한 뒤 마케팅1팀장, 분당점장, EC담당임원 및 기획부문장, 롯데지주 경영전략2팀장을 거쳐 2020년 1월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담뱃값 안올린다 했지만…복지부 "담뱃세 큰 폭 인상 추진 필요" [뉴스1]

보건복지부가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큰 폭의 담뱃세 인상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정부는 당분간 담뱃값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언제든 인상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담배의 경우 가격 저항이 큰 만큼 담배업계는 노심초사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화생명, 설계사 조직 내홍에…메리츠화재 '호시탐탐' [데일리안]

한화생명이 영업 조직을 자회사로 떼 내기로 결정한 이후 보험설계사들의 불안감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화생명이 자신들을 다른 회사로 분리하면서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불만어린 목소리다. 그런데 이 와중 공격적으로 설계사 조직을 확장하던 메리츠화재가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넷플릭스, 올해 한국에 5500억 투자…"감정 묘사가 K-콘텐츠의 강점" [주여언론]

넷플릭스가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 콘텐츠에 55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5일 화상으로 진행한 행사 '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다. 2016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지난해까지 5년 간 한국에 7700억 원을 투자했다. 5년간 투입한 액수의 70%가 넘는 금액을 올 한해 투자하는 것이다. 그 동안 드라마에 집중한 제작 역량을 영화를 비롯해 예능, 시트콤, 다큐멘터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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