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청담동 빌딩 2400억 매입…통합사옥 구축
세신홀딩스와 거래…"안정적 업무 환경 구축 차원"


한섬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2400억원에 매입한다. 통합사옥을 구축해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섬은 이사회를 열고 세신홀딩스로부터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240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 240억원은 오는 19일 지급하며 중도금 960억원은 오는 9월 19일, 잔금 1200억원은 내년 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형태는 전액 현금이다.


이번 건물 매입은 직원들의 업무 공간을 통합하기 위한 조치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섬은 그간 본사가 위치한 청담동 인근 지역에 4개 사무실을 임차해 쓰고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자 통합 업무 공간 구축을 위해 건물을 매입했다는 것이다.


한섬 관계자는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사옥을 새로 매입했다"며 "이번 건물 매입을 통해 향후 업무생산성 개선과 경영효율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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