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대웅제약, 멕시코에 당뇨병 신약 '엔블로' NDA 제출 外

◆대웅제약, 멕시코에 당뇨병 신약 '엔블로' NDA 제출


[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엄주연, 최령 기자] 대웅제약이 멕시코에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의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멕시코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지난해 멕시코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조 원을 넘었고 2029년에는 3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멕시코의 대표 제약사 목샤8(Moksha8)과 엔블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멕시코 품목허가신청서 제출은 국내 임상 자료를 근거로 해 현지에서 별도 임상은 수행하지 않는다. 대웅제약은 2025년 안에 엔블로를 멕시코에 정식 발매할 계획이다. 엔블로는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로, 기존 SGLT-2 억제제의 30분의 1을 밑도는 0.3mg만으로 약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바이오, 신임 대표에 반경식 前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 영입


솔바이오가 반경식 전(前)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반경식 신임 대표이사는 메디슨 영업맨 출신으로 1991년 메디슨에 입사한 이후 메디슨 대전지사 국내사업부 사업부장을 거쳤다. 이후 셀트랩 대표이사·티에스메드,티에스바이오 부사장·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 등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영업력과 경영관리능력으로 의료기 업계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고 있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혈액 엑소좀 기반 다중 암과 심혈관, 신경계 질환의 조기진단 플랫폼 기술 등 국내외 20여개 특허를 확보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바이오벤처기업이다. 반경식 신임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축적한 영업 노하우와 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솔바이오 엑소좀 분리기술 기반 플랫폼과 분자진단키트와 엑소좀 응용제품을 론칭하고 세계적인 의료분석기기 업체와 글로벌 라이선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유유제약 '펙소지엔정', 신규 CMO 계약 10개사 추가


유유제약이 최근 10곳의 제약사와 항히스타민제 펙소지엔정(성분명 펙소페나딘염산염) 신규 수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펙소지엔정 120mg에 대해서 경남제약·비보존제약·CMG제약·넥스팜코리아·이든파마·메디카코리아 6개사와 계약 체결했다. 펙소지엔정 120mg은 기존 제품 대비 제형 크기를 44% 축소해 환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차별화된 품목이다. 작년 출시한 펙소지엔정 60mg은 CMG제약·메디카코리아·이든파마·휴텍스제약 4개사와 추가로 계약 체결했다. 이로써 펙소지엔정 60mg 수탁 생산은 총 10개사로 증가했다. 펙소지엔정은 꽃가루 알레르기 또는 기타 상기도 알레르기로 인한 콧물·재채기·눈의 가려움 및 눈물·코 또는 목의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치료 항히스타민제다.


◆휴젤, 'AMWC Monaco 2024' 참가


휴젤이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AMWC Monaco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AMWC는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시술 트렌드와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다. 올해는 약 1만 5천 명 규모의 방문객이 모여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번 학회에는 휴젤의 자회사인 HA 필러 기업 아크로스와 봉합사 제조 기업 제이월드가 참여해 통합 부스를 통해 HA 필러 브랜드 '레볼렉스(국내 제품명 더채움)'와 폴리다이옥사논(PDO) 봉합사 브랜드 '리셀비(국내 제품명 블루로즈 포르테)'를 선보였다. 레볼렉스는 유럽 빅5인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을 포함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해 있는 만큼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부터 북서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 문의가 이어졌다. 휴젤과 아크로스는 진출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부터 필러와 봉합사까지 상호 보완이 가능한 메티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특화된 영업ㆍ마케팅 전략으로 기 출시된 국가들에서 시장 침투를 가속화하고 신규 허가 국가에서 제품 론칭을 서두르며 시장 확장 및 인지도 제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트리온, WCO서 'CT-P41' 3상 후속 연구 결과 첫 발표


셀트리온이 '2024 세계골다공증학회(WCO)'에서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3.1 임상시험 78주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학회에서 구두·포스터 발표를 통해 50세 이상 80세 이하 폐경 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1 글로벌 3.1 임상의 상세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당 임상에서는 CT-P41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52주차의 요추 골밀도 변화량을 1차 평가 변수로 분석한 결과 두 투여군간 차이가 사전에 정의된 동등성 범위 내에 들어와 치료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또한 약력학적 1차 평가 변수인 골대사 주요 지표 's-CTX'의 첫 6개월 간 효과 곡선하 면적 평가에서도 CT-P41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여군 간의 약력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결론적으로 CT-P41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유효성·약동학·약력학·면역원성·안전성 측면에서 결과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 편두통완화 의료기기 '솔루메디' 판매 본격화


동아제약이 편두통 완화를 위한 셀프 메디컬 케어 디바이스 '솔루메디-M'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솔루메디는 신경 활동 조절술을 기반으로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고 발병 빈도를 감소시키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통증을 완화해 주는 급성 모드와 발병 빈도를 줄여주는 예방 모드 두 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지난해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과 편두통 완화의료기기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은 후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솔루메디는 이마에 부착하는 형태로 이마 주변에 위치한 삼차신경에 전기펄스 자극을 가해 편두통과 관련된 통증 신호의 전달을 억제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방해하는 원리의 웨어러블 전자약이다. 국내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진행 결과 4주 뒤 환자들의 '중증도 이상 두통 일수'와 '급성기 약물 복용 빈도' 감소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까지 획득한 상태다. 솔루메디는 4월 중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D몰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유비케어, '장애인차별금지법' 탑재 '의사랑 키오스크' 출시


유비케어가 1차 의료기관 대상 무인 키오스크 제품인 '의사랑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28일부터 의료기관에는 장애인 접근이 용이하도록 정당한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 시행령이 전격 시행됐다. 편의제공 의무를 위반해 장애인 차별행위로 판단되는 경우 법 제49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비케어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당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신체 기능이 원활치 못한 장애인을 위해 ▲저시력자·청각 장애인용 색 대비가 뚜렷한 '고대비 모드' ▲신장이 작은 또는 휠체어 이용자용 '저자세 모드' ▲시각 장애인용 점자 키패드•이어폰 활용한 '음성안내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의사랑 키오스크'에는 장애인 편의 기능뿐만 아니라 접수·수납·제증명 서류 출력과 비용 결제 시스템 등 의료기관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여러 기능이 탑재돼 사용 편의를 더한다.


◆인바디, '글로벌 비즈니스 디벨로퍼' 100명 규모 인재 채용 실시


인바디가 100명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디벨로퍼(Global Business Developer)'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자(연구개발/디지털프로그램) ▲기계설계(연구개발/품질) ▲CS(국내/해외) ▲글로벌 기술지원 ▲구매 ▲서비스망 관리 ▲품질기술(전자/기계) ▲UX(디지털케어) ▲AOS(Android Operation System) ▲데이터사이언스 ▲임상(국내/해외) ▲AI 연구 ▲영업(국내/해외) ▲마케팅 ▲인사 ▲공인노무사 등 총 34개 부문이다. 직무에 따라 신입 및 경력을 각각 채용하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 혹은 천안 공장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인바디가 창립 이후 최초 실시하는 채용 방식이다. 입사 후 직무 관계없이 역량 및 성과 평가 등을 종합해 인바디 해외 법인·지사와 그 외 시장 개척이 필요한 국가로 파견한다. 해외 파견 확정 시 업무 역량 강화 트레이닝 및 어학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4월 15일부터 28일 23시 59분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직무마다 상이한 가운데 서류전형 이후 필기시험(IBAT)은 기계설계와 전자개발 직무에 한해 진행된다. 소프트웨어(SW) 개발과 데이터사이언스 직무 지원자는 1차 면접 시 코딩테스트를 병행한다. 그 외 직무 지원자는 서류 전형 이후 1차, 2차 면접을 거쳐 2개월 인턴 평가 이후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 출시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여성들이 임신 및 생리 주기 안정을 위해 찾는 성분을 담은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품명의 맥(MAC)은 주원료인 미오 이노시톨(Myo inositol)·아르기닌(Arginine)·콜린(Choline)의 첫 글자에서 가져왔다. 보령은 해외 학술 논문 등을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독자적인 원료배합법으로 세 성분을 조합해 제품을 설계했다. 미오 이노시톨은 몸의 세포막과 인지질을 구성하며 아르기닌은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등 신체 구성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이다. 그리고 콜린은 세포막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지방질의 합성과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미오 이노시톨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진 성분으로 본 제품에는 유전자를 변형하지 않은 NON GMO 식물성 이노시톨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보령 콜린 이노시톨 맥은 이외에도 비타민B1·B2·B6·B12와 함께 엽산·아연을 1인 영양성분 기준 100%로 구성했다. 또 물 없이도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는 미세분말 형태로 제작해 흡수율을 높였다. 이에 더해 아스파탐과 이산화규소 등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오렌지맛으로 기호까지 충족해 부담감 없는 꾸준한 섭취를 지원하고 있다.


◆메디톡스,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행사 진행


메디톡스가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학생들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컨벤션경영과 학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메디톡스 광교R&D센터 소속 연구원들의 직무 소개와 특별 강연부터 멘토링 간담회까지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이준호 메디톡스 이사는 '생물학자는 무엇을 연구하는가'란 주제로 교과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물학 실험뿐 아니라 신약개발연구원의 다양한 업무와 직무를 설명했다. 윤지애 수석연구원은 치료제와 건강기능식품 등의 개발에 활용 중인 미생물의 특징을 소개하는 강연을 펼쳤다. 또 현직 연구원들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 선택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디톡스는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교육 사각지대 최소화와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행사를 지난해부터 지속해 왔으며 함현중학교와 효명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동아제약, '오쏘몰' 멀티비타민 부문 국내 판매 1위 등극


동아제약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멀티비타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조합한 제품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일반적인 식단 이상의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다. 오쏘몰은 말본·테일러메이드·해리스트위드 등 브랜드 콜라보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 시즌별 패키지 다변화를 통한 선물 가치를 높이고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오쏘몰은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채널인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올리브영에서 오랜 기간 상위 랭킹을 유지했다. 작년에는 '오쏘몰 이뮨' 단일 품목만으로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독보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엔지켐생명과학, 건강기능식품 '록피드' 중국 수출 본격화


엔지켐생명과학이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산하 양노산업위원회에 건강기능식품 '록피드(ROCKPID)'의 초도물량을 공급하면서 중국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관계회사 메드푸드와 함께 중국 양노산업위원회와 중국 자치구 등과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연말까지 초도 수출물량의 10배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그동안 록피드에 관심을 보여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산하 양노산업위원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하이난성위원회, 중국 대기업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원료 'PLAG'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록피드의 특별한 면역기능을 인정받아 지난해 수출통관에 이어 올해 1분기 본수출까지 성공시켰다. 윤영배 엔지켐생명과학 부사장은 "건강기능식품 록피드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유통 네트워크 확보, 온·오프라인 채널 다변화와 신사업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매출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중국을 기점으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HLB생활건강, 인도네시아 뷰티 시장 진출


HLB생활건강이 인도네시아의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Shopee)와 토코피디아(Tokopedia)에 천연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시그니처 상품 6종을 공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쇼피는 동남아시아 1위 온라인 쇼핑몰로 월평균 방문자 수는 1억3000만여 명에 달한다. 토코피디아 또한 쇼피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손에 꼽히는 온라인 쇼핑 마켓으로 알려져 있다. HLB생활건강은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 올해 1월 인도네시아 식약청으로부터 제품 인증을 획득해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HLB생활건강은 앞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특히 한류 문화 행사 등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실제 K-POP 문화 행사인 'K-Circle Dance'에서 처음으로 팝업 스토어를 열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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