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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이노 계열 사업개편 점검 外
이 기사는 2024년 04월 04일 08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태원 "위기극복 힘 모아야" SK이노 계열 사업개편 점검[동아일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사장단과 마라톤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계열사 구조 개편 방안을 중간 보고 받았다. 최 회장은 당시 회의에서 SK온과 윤활유 업체 SK엔무브를 합병한 뒤 상장하는 방안과 배터리 분리막 업체인 SKIET의 지분을 일부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여기도 저기도 '깡통금고'…새마을금고, 결국 터질 게 터졌다[한국경제]

총자산 287조원 규모의 새마을금고가 휘청이고 있다. 전국 새마을금고 1288곳 가운데 적자에 빠진 금고가 1년 만에 열 배가량 불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 2조원 넘게 부실 채권을 털어냈지만 연체율이 10%를 넘어선 금고가 80곳에 달했다. 3일 한국경제신문이 지역 새마을금고 1288곳의 지난해 경영공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연간 당기순손실을 낸 금고는 431곳이었다. 


현대차,'배터리 팹리스' 본격화…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신설[아시아경제]

현대차·기아가 배터리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전동화에너지솔루션 담당 보직을 신설했다. 배터리개발센터와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를 총괄하는 담당 자리를 신설하고 양 센터를 겸직하던 임원을 담당장으로 승격시킨 것이다. 현대차·기아가 배터리개발연구조직에 힘을 실어주면서 그룹의 배터리 내재화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KB증권, 채권형 랩·신탁 돌려막기 사적화해 나선다[이데일리]

KB증권이 채권형 랩어카운트와 신탁 상품 투자자에 대한 자율배상(사적 화해)을 추진한다. 3개월짜리 채권에 투자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만기가 더 긴 채권에 투자하면서 돈이 묶인 투자자들에 원금 이내 범위에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5월 예정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의 징계 과정에서 이 같은 사적화해 시도를 참작할지 주목된다.


손보 1위 삼성화재, 은행서 보험 안판다[이데일리]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올해부터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판매)를 통한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 2003년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한 지 21년 만에 시장 철수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방카슈랑스 신규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은 저축성·일반보험 등 보험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기존 상품에 대해 관리만 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영업을 그만뒀다.


비트코인 반감기 21일 '카운트다운'[서울신문]

비트코인의 네 번째 반감기가 오는 21일 오전 1시 13분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다. 반감기가 되면 코인 공급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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